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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디트로이트 사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9-08-14 (수) 06:55 조회 : 31
설교일 : 2019.08.11
설교자 : 김응용 목사
본문말씀 : 누가 복음 10:30-37

선한 디트로이트 사람

누가복음 10:30~37

 

  복음 시리즈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복음, 기쁜 소식에 대한 것입니다. 기독교를 복음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런데 복음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어떤 것이 여러분에게 지금 가장 기쁜 소식입니까? 문제가 풀어지게 되는 것?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복음입니까? 어떤 분에게는 그동안 속 썩던 문제가 풀어지게 될 때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의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다가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복음입니까? 그것이 우리가 우리 인생에서 만나야 할 기쁜 소식입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해결입니다. 해결이 복음일 수는 없습니다. 문제가 해결, 소원이 해결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들에게 계심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복음은 더 본질적인 것입니다. 복음은 우리 인생에게 해결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본질적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이유이신 복음을 만나지 않고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복음입니다.

 

  오늘 말씀은 너무나도 유명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복음을 드러냅니다. 어떤 복음입니까? 예수님의 복음은 사람 사랑이라는 말로 나타납니다.

  요한 1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 사랑은 보이는 사람 사랑으로 하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보이는 사람인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보이는 사람을 사랑할 줄을 모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복음은 오히려 사람 사랑입니다.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느냐?를 알려주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복음을 알려주시려고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어떤 율법 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며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습니까? 성경에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사실 율법 교사는 예수님의 답보다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고 드러내고 싶습니다. 알고는 있느냐?라는 비웃음이 율법 교사의 모습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시험하는 율법 교사는 누가 내 이웃입니까?, 즉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이 누구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랑할 만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6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교사에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는 소리가 있습니다. 너는 누구의 이웃이냐?는 것입니다.

   율법교사는 누가 내 이웃으로 자격이 있습니까?를 묻고

   예수님은 너는 누구의 이웃으로 살 것이냐?를 묻고 계십니다.

 

 

1. 강도 만난 사람

  

   어떤 사람이 강도를 만났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난 것입니다. 성경은 강도 만난 사람의 형편이 거의 죽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런 강도 만난 사람을 세 사람이 지나쳐 갑니다.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제사장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고 합니다. 레인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누가 진짜 강도 만난 사람이냐?는 것이지요. 누가 강도 만난 사람입니까?도적떼를 만난 옷을 빼앗기고 매까지 맞아 죽게 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누가 강도 만난 사람입니까?

 

< 제가 서울의 안디옥 교회에서 부목사를 할 때 매주 화요일 구제의 날이 있었습니다. 노숙자들이 많이들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30대 젊은 청년이 매 주 옵니다. 너무 젊은 사람이 벌써 노숙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오지 마세요 일하세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주중에 제 사무실로 찾아왔어요. 품에서 칼을 들이댑니다. 네가 뭔데 나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정말 강도만난 사람이 아닙니까? >

 

오늘 성경 말씀 속에서 진짜 강도 만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히려 제사장이 강도 만난 사람은 아닙니까? 레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강도 만난 사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성경 속에도 강도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아담부터 가인, 아브라함, 야곱...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의 강도 만난 이야기를 써놓은 것이 성경이 아닙니까?

  

강도 만난 사람이란? 도둑들을 만나서 물건을 빼앗기고 매를 맞아 죽게 된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강도 만난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빼앗긴 사람이 아닐까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신 마음... 그것을 빼앗긴 사람이 진짜로 강도 만난 사람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강도는 제사장이고, 레위인이 진짜 강도 만난 사람인 것입니다.

 

반대로 강도를 만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요셉과 같은 사람이지요. 요셉은 종으로 팔려가 애굽에까지 가서 지위 높은 군대 장관의 집에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수려한 외모 때문에 여주인의 유혹을 받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삶의 상황이 강도를 맞았는 데도 요셉은 빼앗기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의식합니다.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합니다. 강도만나지 않은 사람이 아닐까요?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신앙의 외면을 교회 다니는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어요. 주일에 나오고, 헌금 내고, 봉사하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알맹이가 빠졌어요. 교회를 다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내 안에 채우기 위해서 다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세요. 그래서 그 마음을 붙들고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이유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어떤 교우를 심방을 갔는데 남편이 왜 안나오세요?라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남편이 사업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데... 그 중에 장로님, 권사님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세상 사람보다 더 해요. 그래서 남편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고 저 정도면 교회를 안다니는 것이 낫겠다. 그랬다는 겁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사실 그분이 모르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입니다. 강도만난 자의 모습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싸워야 하는 신앙의 삶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고린도 후서 큐티를 하는 데 사도 바울이 그럽니다. 나를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이러한 사람은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 교회에는 사도 바울을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어렵게 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거없는 소문을 만들고 교회를 시끄럽게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진실이 밝혀져 그 사람의 거짓된 말과 행실이 다 드러나자 고린도 교인들은 그 사람을 벌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런 일이 과연 누구를 기쁘게 하는 일이겠냐고 묻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런 일로 우리가 서로 다투고 나뉜다면 이런 일을 기쁘게 생각할 사람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가장 억울하고 가장 벌하고 싶었을텐데... 바울은 강도 만난 자로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꼭 붙듭니다.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달라져야 하고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내 안에 있느냐? 그 마음을 따라서 사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야 강도 만나지 않은 사람으로 끝까지 살 수 있습니다.

 

 

2. 선한 사마리아 사람

 

  오늘 예수님이 보여주시려는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 시대의 사마리아 사람들은 정통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지역은 북 이스라엘의 영토였는데 앗수르에게 멸망하고 앗수르 제국이 취한 혼혈정책 때문에 혈통적으로는 순수 유대인들이 볼 때에는 이방인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볼 때는... 한 마디로 부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땅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야 할 때는 사마리아 땅을 돌아서 갔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멸시받고 천대 받던 사람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사마리아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들일까요? 학교도 별로고, 직장도 별로고, 재산도 별로고, 건강도 별로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알아주지를 않는 사람이 사마리아 사람이 아닐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를 하세요. 어떻게 하시지요? 선한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무엇이 선하다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선함이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불쌍히 여겼다고 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의 모습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긍휼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실상 누가 누구를 불쌍히 여깁니까? 사마리아 사람은 핍박받고 소외당하던 삶을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선함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자마자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의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은 강도를 맞았는 데도 강도 만난 사람으로 살지를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자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을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마음에 붙들려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2)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을 보고서 선하다고 하시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마음을 먹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먹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행하지는 않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 순종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것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그 이튿날 사마리아 사람은 자기의 길로 떠나면서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잠깐의 관심을 갖는 분들을 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잠깐 따라가는 사람을 봅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은 어떻습니까? 그 마음을 끝까지 따라가며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선함입니다

 

 교회를 다니면 선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착한 사람이 되는 건 줄 알았어요. 말 좋게 하고, 화내지 않고, 싸우지 않고, 잘 참는 사람이 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소극적 신앙입니까? 교회를 다니면 선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3. 선한 디트로이트 사람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나사렛에서 오셔서 바리새인들에게 무시당하시고 모독당하신 십자가에 죽임 당하신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그 분은 왜 그렇게 당하셨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사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이야말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아니십니까?

 

   이제는 그 예수님께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순종하며 사는 법을 배운 우리 차례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사람들이 나타날 차례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이곳 디트로이트 사람들, 우리교회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이곳에, 우리 시대에...우리 디트로이트교회에 선한 사마리아 사람들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요?라고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 강남, 분당에는 일본에서 청정 유기농 샐러드를 아침마다 수입해서 먹는 가정들이5000가정 쯤 된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비행기로 배달해서 먹는다는 겁니다. 대단하지요? 그런데 어떤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들으시고 그럽니다. 미친 놈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 나랑 비슷하네 저도 새벽마다 배달 받아 먹거든요. 최고급 음식을 먹습니다. 일본에서 시켜먹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저는 특별히 무료로 먹습니다. 택배 회사가 가져다주지 않아요. 저는 직배로 받습니다. 하늘에서 제 가슴으로 단 번에 채워집니다. 제 마음을 채워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는 양식입니다. >

 

  선한 디트로이트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한 번, 좋은 마음을 느낀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날마다 하나님께 받는 것이 있고, 날마다 나를 주장하시는 말씀을 받고, 그 은혜 안에 서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 능력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자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30년 되었다고 40년이 되었다고 자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몇 대가 되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5대째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은근히 자랑을 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2대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자랑보다 더한 자랑을 하고 싶습니다. 바로 지금 제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를 주장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음성입니다.

 

  지난 주간에 하나님께서 큐티하는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목사 더 거룩한 그릇이 되어라! 저는 그 음성을 듣고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아직도 부족하니 그런 말씀을 주시는구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삶을 살아갈까?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무거운 마음이 가라앉고서 조금 더 묵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주실까? 왜 나에게 더 거룩한 그릇이 되라고 하시는 것일까?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내 거룩한 양들을 이끌라!고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거룩을 요구하시는 이유이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양들을 이끌기 위해 너부터 거룩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아멘입니다.

 

  이런 주님의 음성이 저에게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것만이 저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선하다는 말씀.... 내가 선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선하신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 가지가 될 때에만 우리는 선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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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eager expectation of God
설교일 : 2019.08.18
본문말씀 : 1 Samuel 9:11-27
설교자 : Rev. E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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