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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G!!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0-16 (화) 02:41 조회 : 75
설교일 : 2018.10.14
설교자 : 신경림 목사
본문말씀 : 마태복음 16:21-27

지난 2,3 주 자꾸 우리교회에서 첫 주에  했던 설교가 생각났다.   Plan B로 가지 말자고.  나 아무 플랜도 가져 오지 않았다고.  우리 같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플랜을 찾아가자고.  Plan G로 가자고 했었다.  그 때 우리 모두 불안하고 두려웠다.  여러분도 사랑하고 존경하던 담임 목사님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에서 괴로워하다가, 드디어 사임하셨을 때 많이 불안하고 두려웠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아버지를 잃은 것 같은 슬픔과 막막함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어느 날 갑자기, 이 큰 교회에, 또 일반적이지 않은,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에 정말 갑자기 오게 되니 너무 두려웠다.  아마 나를 파송한 우리 감독님과 감리사님도 걱정되고 두려웠을 것이다.  

두려울 땐 생각이 많아진다.  걱정하느라 거기에 시간 쏟고, 대처하기 위해 많은 생각과 방법, 대안, 작전을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될까? 저렇게 될까? 이렇게 되면 어찌 해야 하나? 잘못되면 어쩌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이런 걱정도 했다.  교인들이 날 싫어하면 어쩌나?  설교 맘에 안 든다 하면 어쩌나? 교인 줄면 어쩌나? 걱정하고 고민하다가,  Plan G로 가자고 설교하게 되었다.  다행히 여러분들이 모두 잘 따라 주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노력하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내세우지 않으려 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책임져 주셨다.  Parking lot이 차고 넘쳐, 그냥 가는 차들이 있다고 해서, 주차 팀장님에게 특별 부탁을 했다.  어떻게 해서든 예배 못 드리고 그냥 가는 차들이 없게 해 달라고.  지금 정말 모든 방법들을 다 동원해서 주차시키고 있다고 한다.  성경공부도 많이 참여하시고, 소망대학도 맡았던 분이 사임하시며 아예 닫자 는 이야기들이 나왔었는데, 지금 너무나 잘 되고 있다.  EM, youth, Children’s ministry도 교실이 모자라고, 교사가 모자랄 정도로 잘 되고 있고, 여러 부서에서 눈물겨운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교구장 회의를 할 때 속장장님의 보고를 늘 듣는데, 우리 속장님들의 헌신과 분투,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우리교회,  정말 보기 드문 역사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문득 정신차려보니 이제는 우리가 조금씩 Plan M, my plan을 생각하고, 주장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나부터. 만일 교회가 흔들렸거나, 잘 안 되었으면 계속 하나님께만 매달렸을텐데, 잘 되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고 있다.  이 때가 조심해야 할 때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억압받고 핍박받을 때는 교인들의 신앙과 신학이 굳건하고 건전한데, 편안해지면, 살만해지면, 흔들리게 되고, 이단이 생기고, 타락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럴 때 조심하고, 우리의 상황을 다시 살펴보고, 혹시 우리가 하나님보다 앞서 가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지 않고, 내 계획부터 먼저 세우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한다.  

본문을 보자.   예수께서  본인이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한다.  영어로는 rebuke, 꽤나 강한 표현이다.  어떤 성서 학자들은 당시 제자가 스승에게 이런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할 정도로.  다른 제자들도 있는데서 베드로가 어떻게 이런 일을 했을까?  자기 생각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없었으면 이렇게 못 했을 것이다.  즉 이건 절대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 것이다.  예수가 말씀하신 일, 즉 예수께서 고난과 죽음은 절대로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되고,  막아야 한다 확신했고, 그것이 맞는 일이라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천만 뜻밖에 예수는 베드로를 책망한다.  이 책망의 정도는 베드로의 예수에 대한 항변보다 더 극심했다.  베드로를 사탄이라고까지 하셨다.  만일 담임 목사가 장로님이나 권사님에게 사탄이라 하면 어떨까?  난리가 날거다.  누가 나보고 사탄이라 하면 나도 가만 안 있을거다. 왜?  나는 절대 사탄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그런데 잠깐 생각해 보자.  베드로는 우리보다 신앙이 없는, 우리보다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었을가? 아니.  베드로는 우리보다 훨씬 나았다.  성경도 그렇게 증언한다.  13절부터 보면, 예수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묻자, 베드로가 대답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신학적으로 완벽한 대답이었다.  내가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바로 이렇게 완벽한 대답을 할 수 있지 않았을거 같다.  예수님은 그 대답에 매우 만족하셨고, 이어서 축복하셨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제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얼마나 대단한 칭찬이고 축복인가?  우리 중에 이런 축복 받은 사람 없다. 우리는 베드로의 십분의 일도 못 따라간다.  그런데, 그런 베드로가 사탄이라는 책망을 받았다.  어찌 이런 일이???  예수는 그 이유를 설명하셨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즉,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베드로라 하더라도, 목사라 하더라도, 장로라 하더라도, 그보다 더한 사람도 사탄이라 책망받는다는 것이다.  천국의 열쇠를 받은 베드로가 이런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그러면 이런 책망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마태는 이 두 사건을 앞뒤로 배열함으로써 우리에게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  교회가 세워지는 반석으로 세워지고 축복받은 베드로가 다음 순간 예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탄이 될 수 있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다.  신앙 생활을 몇년 했던지, 교회에 얼마나 열심히 다니든지,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든지, 목사든지, 장로든지, 권사든지, 누구나 다, 아차 잘못하면 사탄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모른다.  절대로 안심할 일이 아니다.   아니, 아무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리 저리 생각해 보았다.  어찌 해야 내가 사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수 있을까?  대답은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것이다.  나의 모든 생각과, 말, 결정은 내 마음에서 나온다.  내 안에 내가 가득하면 사람의 일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내 안에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수 있고, 그 분이 원하는 말과, 그 분이 기대하는 결정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이, 우리 안에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의 생각과 행동이 나오게 되고, 내가 가득하면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나올 수 밖에 없다.  내가 가득하다는 것은 나에 대해 너무 자신이 있고, 내 생각이 너무 옳다고, 내 판단이 너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기 생각과 판단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지 않는다.  나를 내세우고, 내 판단에 의존하며, 내 주장에 올인하게 된다.  베드로가 그랬다.  예수께서 고난받고 죽었다가 삼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말을 하셨을 때, 베드로는 절대 안 된다 생각했다.  그리고 자기 생각이 철저하게 옳다고 여겼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에게 따지기까지 했던거다.  사실 내가 그 상황의 베드로였다고 하면, 아마 나도 베드로와 비슷하게 했을거 같다.  자기 스승이, 그것도 가족도 직업도 고향도 버리고 따르는 스승이 체포당해 죄인으로 죽을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만 있었다면 그게 더 이상했을 것이다.  베드로의 행동은 정당해 보일뿐만 아니라, 멋잇어 보인다.  수제자로서, 즉 리더로서 다른 사람들을 대표하여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을 막으려고 결단하고 항변하는 베드로, 멋있다.  옳다.  맞다.  

그러나 예수는 그를 사탄이라 책망했다.  이래서 우리 생각과 우리 판단에 의존하면 안 된다.  우리가 옳고 멋있고 자신있다 생각하는 일이라도 바로 그 일이 사탄의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존경하고, 따르고, 우리 행동을 칭찬한다, 멋있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사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힘으로는 안 되고, 우리 능력으로도 안 되고, 우리의 상식으로는 더더군다나 안 되고, 하나님을 우리 안에 모셔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말하기 전에, 결정하기 전에 묻고 의논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와 하나님과의 대화, 우리들의 기도를 한 번 살펴보자.  묻는 것이 많은지, 요구하는 것이 많은지.  당연히 요구하는 것이 많다.  달라고 하고, 해결하시라 하고, 책임지시라 하고, 그리고 “믿습니다”로 못 박는다.  우리아이가 말썽피우면 아이 고쳐 달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고 먼저 물어야 한다.  문제가 터졌을 때, 해결해 달라고 간구하기 전에, 먼저 내가 어떻게 해야 이 문제가 풀릴까요?” 물어야 한다.  싸워서 갈라진 관계를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하기 전에, 내가 무얼 해야 관계가 회복될까요?” 물어야 한다.  우리가 간구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뜻을 실행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내 뜻을 이루어달라고 간구하지 말고.  우리가 간구하면 들어주시는 주님을 이용하려 하지말고, 우리는 바른 것을 간구해야 한다.  

내가 우리교회 목회를 시작한 이후 기도하는 내용을 생각해 보았다.  가장 많이 기도하는 것은 “불쌍히 여기소서. 긍휼히 여기소서.”였다.  오늘도 그렇게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기에, 은혜 아니면 살 수 없기에, 알려 주시지 않으면 잘못 판단하고, 잘못 결정하기에,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넘어지기에, 자꾸 이렇게 기도하게 된다.  또 많이 하는 기도는 우리 교인들이 은혜 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다.  그런데 이 기도는 하면서 늘 마음의 가책을 받게 된다.  내가 설교를 좀 더 잘 준비했어야 하는데, 좀 더 시간을 들였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하나님보고 떼쓰는 것 같아서.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우리의 예배를 통해 교인들이 은혜받는 것에 정신 뺏겼고,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간과할 때가 많았다.  예배는 우리가 은혜받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경배와 찬양, 감사와 헌신이어야 하는데, 철딱서니 없이 교인들 은혜받는 것을 훨씬 많이 간구하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예배의 목적은 우리가 은혜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 자신을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기 전에, 우리가 그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심을 간구해야한다.  

하나님을 우리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께 focus하는 생활,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사탄의 역할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진정한 기쁨이 있게 되고, 입을 열 때마다 감사가 흘러 나오고, 참된 소망으로 힘을 얻게 된다.  또 주위의 사람들을 대할 때 하나님께서 창조한 사람, 예수께서 피흘려 구원하려 하신 사람으로 보고, 또 그렇게 대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이렇지 않다면 내가 정말 하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면, 당연히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까.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도, 늘 예수님 옆에 있던 베드로도 아차 잘못했을 때 사탄의 역할을 했음을 기억하자.  예수 옆에 있는 것으로도 부족하다.  교회에 오는 것만으로, 신앙의 연수만으로, 직분 만으로 안심하지 말자.  “반석”이라 축복받았던 베드로가 순식간에 예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가 되었음을 잊지말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신 말씀은 위치를 말함이 아니었다.  당신보다 앞서지 말라는 것, 즉 당신을 따르라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고난 받으시면 고난받고, 십자가를 지시면 십자가를 지고, 모욕과 조롱 받으시면 그것도 받고… 베드로를 야단치신 예수는 곧 이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우리도 모르는 새에 우리가 십자가는 지려하지 않고, 은혜만 받으려 하지는 않는지… 어느새 우리가 우리의 계획대로 앞서 가면서,  예수님보고 우리 따르라 하지는 않는지,  우리를 부인하는 대신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주장하며,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에게 잘 보이기보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 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원하고 결정한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스스로 속이고, 다른 사람들까지 기만하고 있지는 않은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현실을 추종하고 있지는 않는지…크고 강하게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에 현혹되어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못 듣고 있지는 않은지… 

이 아침, 우리 자신을 다시 돌아보기를 바란다.  가리웠던 휘장들을 치우고 정말 내 마음을 들여다 보자.  방어벽을 치우고 나의 말과 행동을 보자.  우리의 생각과 계획과 바램과 기도를 보자.  그리고 결단하자. Plan G!!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우리가 되도록.  

일어나 찬양하자.  “주 예수 보다더 귀한 분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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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Where do you find your happiness?
설교일 : 2018.11.18
본문말씀 : Matthew 13:44
설교자 : Rev. Kyung Lim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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