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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자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8-22 (수) 00:04 조회 : 112
설교일 : 2018.08.19
설교자 : 이훈경 목사
본문말씀 : 마태복음 5:9,갈라디아서 5:22-23

마태복음 5:9, 갈라디아 5:22-23 20188 19일 주일

화평케 하는자 (디트로이트KUMC)

 

예러 성도님들을 뵙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를 개척하시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섬기시던 1대 원로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받고 당황 스러웠습니다. 이미 몇 달전부터 정해저 있는 계획 때문에 장례식 일정과도 맞지 않아 못 참석하게 되어 마음이 편치 않았지요. 3대 담임목사님, 장찬영목사님의 병가 소식도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임시 담임목사님이신 신경림 목사님께서 모든 절차를 다 담당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다만 살아계실 때 좀 더 뵙지 못한 것이 죄송 스러웠습니다.

 

신학교 입학동기들이 모두 은퇴를 하여 여행 계획을 세워, 한국은 물론 여러 주에서 한 곳으로 모였습니다. 하필 제가 모든 계획을 주관하다 보니 참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치 앞도 예측 못하는 인간의 한계를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목사님 추모예배에는 참석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방문하는 일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할 뿐입니다. 제 아내도 건강히 잘 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께 안부 전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로 기억됩니다만 어머니를 따라 새벽 기도회에 나가면 기도에서 빠지지 않는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남북 통일과, 대한 민국의 젊은 청년들과, 7남매의 온전한 믿음 생활에 대한 것입니다. 신학 동산에 갈 때까지 교회 에서는 공중 기도 하시는 분들의 기도에 남북 통일을 위한 기도를 수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분단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들을 안고 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실 때가 되셨나 보다 하는 생각이 요즈음에 듭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는 이스라엘을 70년 포로 생활에서 자유 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쏘련의 공산 혁명후 70년 만에 개방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의 기도를 들으셔서 분단후 70년이 되는 해에 남북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겨 더욱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북미 화담때는 강자와 약자 혹은 부한 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악수를 하며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화평케 하는 자”들이 되는 회담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EX)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쏘련 수상 후루시쵸프, 미국의 존에프 케네디 대통령이 하나님을 뵈었는데, 하나님께서 질문 한가지 씩을 허용 하셨답니다. 먼저 후루시쵸프가 “하나님 쏘련과 미국 사이가 좋아질 날이 있을까요?”라고 했더니 하나님께서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안 될 것이다” 라고 하셨답니다. 케네디 대통령이 “하나님 미국과 세계에서 흑인과 백인이 화목하게 살 때가 올까요?” 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답니다. 정치적인 이해 관계를 앞세우는 세계 에서는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힘들 다는 것을 표현하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EX) 토마스아퀴나스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화를 가져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에게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가 제시한 평화의 네가지 방법은 첫째, 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둘째, 많은 소유의 욕망을 포기하고, 현재에 자족하라. 셋째, 항상 자신을 낮추라. 넷째,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기다려라.

 

오늘 말씀 마태복음 59절에서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화평’이라는 말은 히랍어로는 ‘에이레네’이며 히브리어로는 ‘샬롬’입니다. 우리의 첫 인사가 안녕하셨습니까? 아닙니까? 이스라엘 사람들도 우리처럼 만나면 “샬롬” 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샬롬’ ‘평화’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극적인 의미로서 “개인의 평화”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적극적인 의미에서 “세계적인 평화”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화평’이나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하시는 ‘화평’은 두가지가 모두 이루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마음에 “평화”가 있는 것이요, 또한 세계를 위하여 “화평케 하는 자”로 살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왜 화평하지 못합니까? 로마서 128절부터 32절 까지의 말씀을 보면 평화가 깨어진 자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8절에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하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상실한 대로 내버려 두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고, 불의 가운데 있는 사람 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어떤 조건 가운데 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오히려 믿음의 사람은 어떤 조건 가운데 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 케네스 배 선교사님의 북한 억류 간증을 들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마음에 평화를 주셔서 견디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목자들을 향하여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자체가 ‘평화’를 의미한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51절에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먼저 그리스도로 인하여 ‘화평’을 누리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화평을 누리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되었으므로 화평을 누리는, “화평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마태복음 5 9절에서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화평케 하는 자’는 적극적인 표현 입니다. 나 혼자 평안한 것으로 만족 한 것이 다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화평한 자”가 되었 다면 우리 들은 “화평케 하는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즉 단순히 ‘화평을 누리는 자’ 즉 Peace Keeper 로 만족 하는 것이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 즉 Peace maker 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이 어디서나 Peace Maker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2장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 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와 하나님의 화목을 위하신 것입니다. 골로새서120절 말씀에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십자가로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우리도 “화목 하게 하는 직책”을 부여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518절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 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 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화목케 하는 직책”이 무엇입니까? 어디서나 화목 하게 하는 일을 감당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가정 에서도, 일터 에서도, 회사 에서도, 교회 에서도, 국가 에서도, 내가 그리스도인 이라면 화목 하게 직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오면 항상 불란만 생긴다면 어떻합니까?

 

여러분 개인적으로는 Peace Keeper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실 뿐아니라, 이 땅의 어느 곳에서든지 Peace Maker로서 평화를 만들어 가시는 평화의 사신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복을 받습니까?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하신 말씀 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움을 받는 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저는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이런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 제가 살고 있는 아리조나 주에는 인디언 부족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나바호 부족과 호피 부족이 많이 살고 있디요. 인디언 부족가운데 쇼손(Shoshones) 부족이 있는데, 이들은 와오밍 주 일대 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죠 로버트(Joe Roberts) 목사가 있습니다. 로버트 목사가 이 지방에 들어왔을 때 백인 군대와 인디언 들과의 충돌로 와샤키 라는 추장의 아들이 생명을 잃었다고 합니다. 추장은 결국 백인에 대한 복수를 선언 했다고합니다.

 

이제 전쟁이 시작 될 순간에 로버트 목사는 추장을 찾아가 말했다고 합니다. “나를 죽이고 복수 전쟁을 중단해 주기를 바랍니다.” 와샤키 추장은 로버트 목사를 천막 안으로 불러블이고, 이렇게 물었다고합니다. “당신의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가?”라고, 로버트 목사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의미를 추장에게 설명을 하였고, 추장은 회심을 하고 부족들 모두와 함께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결심 하였다고 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소극적인 면에서 개인적으로는 평화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화평한 자 들입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인 면에서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들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서 오늘 나눈 말씀은 화평입니다. 오늘 다른것 잊어버리셔도 “나는 화평한자인가?” “나는 Peace Maker"인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이 평안하고 Peace Maker로 계시다면 이미 성령의 열매를 맺고 계신 것입니다. 이 미시간 주에서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감리교회 성도님들 하면 Peace Maker 라는 좋은 닉네임을 듣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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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Where do you find your happiness?
설교일 : 2018.11.18
본문말씀 : Matthew 13:44
설교자 : Rev. Kyung Lim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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