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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7-30 (월) 13:45 조회 : 164
설교일 : 2018.07.29
설교자 : 신경림 목사
본문말씀 : 갈라디아서 5장 16~26절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 5:16-26)

지난 주일 설교 끝에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잘 나란히 하고 있는지,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됨을 잘 이루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 대해 서로 생각해 보자고 부탁했었다. 

잘 연구하고 싶었는데, , , 이틀 아프고, 아픈 중에 부고를 계속 받았다. 주일에 송진강 목사님 시어머님, 월요일이 되니 John Baldwin 집사님 어머님이, 곧이어 홍성호 장로님 어머님, 황민선 집사님의 아버님, 화요일 오후에는 초대 목사님인 윤영봉 목사님 돌아가셨다는 소식까지 접하다보니 시간 들여서 연구는 커녕 주일에 설교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걱정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때문에 오늘 설교에는 하나의 의미가 더해졌다. 

우리,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인생, 길지 않다지금 우리는 추모해야 되는 분들로 바쁘지만, 우리도 곧 추모의 대상이 된다.  아무도 waive 받은 사람 없다.  이 성전에서, 이 교인들에 의해 추모될 사람들도 많다.  지금 이대로 죽는다면, 어떻게 추모될지 생각해 보았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반드시 일어날 일이므로또 그 추모는 진실될 것이므로.. 지금 우리 앞에서 말하는 내용보다는, 우리 뒤에서 말하는 내용으로 추모될 확률도 높다잘 살아야 한다. 지금, 잘 살아야한다. 

이번 설교를 준비하는 중에 내게 가장 큰 도전이 되었던 점이 있다.  자꾸만 다른 사람 생각을 하는 나를 발견했다. 그동안, 한국에서 신학교 시절부터 설교를 했으니 45년동안 설교를 했는데, 이번같은 경우는 기억에 없다.  목사도 이러면 여러분도 그럴 수 있다.  그래서 한가지 부탁을 먼저 하고자 한다.  들으면서 남 생각하지말자.  맞아, 아무개가 그러면 안 되는거지.” “, 딱 그 사람에게 하는 설교네.” “그거 봐.  내가 맞지.” 요런 생각하지말고, “만 생각하자.  내가 그런건 아닌지? 나는 어떤지?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자. 우리 모두.

우리가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길은,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가 있는지를 보면 된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선택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면 성령의 열매가 보일 것이고, 다른 것이 있으면 다른 것이 보일 것이다.  오늘 본문은 이것을 잘 정리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사도 바울은 육체의 일부터 언급하고 있다.  즉 성령이 우리를 주관하지 않고, 우리 자신이 주관할 때, 우리의 정욕이, 우리의 욕심이 우리를 주관할 때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적고 있다.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15가지를 셋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음행(성적인 부도덕함)과 더러운 것과 호색(유혹), 방탕함(난잡함): 성적인 죄. 술취함(하나님이 주신 이성을 마비, 절제 안 됨). 우상숭배와 주술. 나머지 8, 원수 맺는 것(미움),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selfish ambition, 이기적인 야망으로 표기한 성경도), 분열함(알력), 이단(파벌), 투기는 모두 공동체와 관련된 죄를 언급.  계속 말하지만, 기독교는 공동체를 빼 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종교이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혼자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생각하시고, 아담에게 이브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좋아도, 싫어도 함께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도 공동체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어떤가? 이런 요소들이, 행위들이 우리 안에 있다.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안 하려고 해도, 자꾸 하게 된다.  그런데!!! 계속 하면 안 된다.  전에 내가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처벌을 좀 받게 된다거나, 축복을 덜 받게 된다거나, 고생을 좀 하게 된다거나, 그런 차원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즉 하나님 나라와 상관없는 사람이 된다는 말.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런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스크린에 하나씩 천천히 띄울 테니 스스로 생각해 보자.  이런 일을 했는지, 하는지, 얼마나 자주 하는지, 습관이 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무뎌져서 가책도 안 느끼는 상황은 아닌지, 아예 안 한다고 스스로 속고 있는 말기 상태는 아닌지.  다시 remind 하겠다.  다른 사람 평가하지 말고, 자신을 평가해 보자

음행(성적인 부도덕함), 더러운 것, 호색(유혹), 방탕함(난잡함), 술취함, 우상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미움),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selfish ambition), 분열함(알력), 이단(파벌), 투기 

한글 성경은 이런 일을 하는사람들이라 했는데, 영어 성경에는 주로 “who live like this”,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라 말한다.  , 어쩌다가 한 번 그런 잘못을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습관이 된 사람들을 의미한다.  , 나는 아직 습관은 아니야라고 좋아하지 말라.  우리는 자신에게는 관대하다.  다른 사람 눈에 티는 보고 난리를 치면서도, 자기 눈에 들보는 못 보는게 사람이다.  때로는 그런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자기는 더 심하게 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때가 있는데,  곧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란히! 해서, “애구하나님이 보시기엔 나도 저 모양일지도 모른다하며 정신 차리려 한다.  오늘 우리 자신을 냉철하게 살펴보자.  하나님, 내가 이렇게 살고 있지않는가요?  이미 거기에 습관되어 있어서, 무뎌져 있어서, 젖어 있어서,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고 있는건 아닌가요?  아직 나를 치시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여기며 회개해야 하는데, 아직 매맞지 않았다고 정신 차리지 않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점점 깊이 내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육체의 일에서 돌아서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in contrast,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욱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체가 원하는 것은 성령이 원하는 일을 못하게 하고, 성령은 육체가 원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여기서 분명히 보여주는 것은 성령과 육체는 대적하기 때문에, 공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택일, 하나를 택해야 한다.  육체를 택한 사람의 삶은 음행과 주술, 방탕을 비롯하여, 화를 내고, 분쟁을 일으키고, 파벌을 만들고, 분열시키고, 시기하는 일을, 행위를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의 삶에는 성령이 없다!!

 

성령이 있는, 성령 안에 거하는 사람의 삶에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 그리고 절제가 보인다.  반댓말들을 찾아보았다.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불평하지 아니하며, 불화를 조장하지 아니하고, 악의를 품지 아니하고, 인색하지 아니하며, 배반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과하지 않게 스스로를 control할 수 있는 사람은 성령 안에 사는 사람이다. 

누구나 이렇게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못 살까?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가정이, 우리 교회가 이런 공동체가 될 수 있을까?   

첫째, 성령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  

성령을 따라야 하는 줄 알면서도, 육체를 따르게 되는 이유는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 때문이다.  질문: 성령과 율법 중에 어느 것이 상위인가? 성령이라고 대부분 대답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의 결정들을 보면, 성령을 생각할 여유도 없이 우리의 법을 따른다.  심한 경우에는 그 법, 그 규칙을 지키느라, 성령이 아무리 말씀해도, 예수가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안 들리고, 안 연다.  법과 규칙은 인간들의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만들어진다.  이러면 어쩌나?  그런 일 생기면 안 되는데? 누가 나쁜 일 할까봐 만드는 것.  예산에 대한 법도, 돈 없어질까봐, 잘못 쓸까봐 만드는 것.  즉 잘못될까봐, 손해 볼까봐, 당할까봐, protect하기 위해 만드는 것.  때로 우리는, 어쩌면 많은 경우에, 성령보다는 법이, 예산이 우리를protect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한다.  이런 우리가 답답해서 바울은 말한다.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를 금지할 법이 없다. 성령은 법 위에 있고, 그 어떤  법과 규칙에 의해서도 통제 받지 않는다.  성령의 열매가 있는 곳에는 법과 규칙이 불필요하게 된다. 

둘째, 15가지는 육체의 이라 했고, 9가지는 성령의 열매라고 했다.  

일은 우리가 하는 것이고, 열매는 우리가 맺는 것이 아니다.  육체의 일은 우리가 욕심, 불안, 두려움 때문에 저지르는 것이고,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성령 안에 있으면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열매는 누가 맺나? 나무가!! 가지는 나무가 맺는 열매가 매달리는, 나타나는 곳이다.  모든 양분과 수분, 열매 맺는데 필요한 것은 나무에서 온다.  가지가 해야 할 일은 열매 맺으려 노력할 것이 아니라, 나무에 잘 붙어있으면 되는 것.  잘만 붙어 있으면 실하고 아름다운 열매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지가 열매 맺는 줄 알고 까불고, 깝죽대는 것이 문제다.  특히 다른 가지와 비교해 보면서, 나는 더 맺어야지, 욕심 부리다가는 그 나무 열매가 아닌, 쓰레기 줏어다 붙이고, 돌멩이 줏어다 붙이고, 그러다가 원 나무에서 찢어져 죽어가게 된다.  또 왜 내 가지에는 열매가 없나 주눅들거나,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도 엉뚱한 것 갖다 붙이다가 사고친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하면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열매 맺으려 바쁘면 안 된다.  사역 열심히 하다가 탈진하거나 시험드는 사람들, 열매 맺으려고 노력하다가 이렇게 된다.  예배팀, 찬양팀, 주차팀, 주방 사역팀, 방송팀, 속장, 교구장, 목회자, 장로,권사, 집사, 모두 조심해야 한다.  사역을 로 하면 안된다.  사역은 성령 안에 있음으로서 저절로 나타나는 열매여야 한다.  그래야 아름답고, 그래야 덕이 되고, 그래야 기쁘게, 오래 할 수 있다. 

성령의 능력을 믿자. 의심없이, 두려워하지 말고, 전적으로 믿고, 전적으로 따르자그리고 그리스도에게 잘 붙어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제대로만 붙어 있으면 우리도 행복하고,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된다뭔가 잘 안 될 때, 또 성령의 열매가 안 보일 때는, 열매 맺으려 법석떨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란히! 그리스도에게 더 잘 붙도록 하자사도 바울은 5장을 이렇게 결론 짓는다.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헛된 영광을 구하여를 영어 성경은 “conceit”, 자만, 잘난척으로 표현한다잘난척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시기하거나, provoke, 화나게 하지 말자다른 가지보다 열매 더 맺으려 하지도 말고, 더 잘났다고도 하지말자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하자가르지 말고, 합치자. 소외시키지 말고, 끌어안자우리 모두 길이도, 모양도 다른 가지들이지만, 원나무에 잘 붙을 때, 같은 양분을 서로 나눌 때 우리는 아름다운 연합을 이룰 수 있다.  그럴 때 우리 가정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보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낙오되지말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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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la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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