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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사랑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6-18 (월) 00:52 조회 : 209
설교일 : 2018.06.17
설교자 : 신경림 목사
본문말씀 : 요한1서 4장 7~12절

서투른 사랑(요한 1 4: 7-12)

 

몇 년 전 친구가 선물한 책을 읽고 크게 감동받은 적이 있었다. “큰 오색 딱따구리의 육아일기”.  큰 오색 딱따구리가 나무에 둥지를 짓기 시작한 것을 목격한 학자가 50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밤낮으로 찾아가서 관찰하고 사진 찍은것을 기록한 책이다. 

 

둥지는 나무를 부리로 쪼아 구멍을 파서 만드는데, 암컷과 수컷이 교대로 찾아와서 계속 쪼아대었다.  대략 1초에 20번씩.  한번에 30-40분씩 쉬지 않고. 즉 한번에36,000에서 48,000번씩 쪼아대었다는 말. 쪼아낸 부스러기는 계속 입으로 물어 밖으로 버리면서.  이 학자가 본 것만도 8일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쪼아서 둥지를 만드는데, 나중에 이 학자가 발견한 것은 나무를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둥지 입구를 어느 방향으로 할 것인지, 또 둥지 위에 나무 등걸이 있어, 그것이 처마 역할을 하도록 하였고, 구멍 앞에 있던 나무 줄기들에서 잎이 나와 둥지 입구를 가리우는 것까지, 이 학자가 놀랄만큼 모든 것을 세심하게 배려, 심지어 다 파고는 부리로 비벼서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까지.  

 

드디어 알을 낳고는 둘이서 교대로 알을 품는데, 시간은 조금씩 달랐지만 꼭 하루에 3번씩 교대.  밤에는 꼭 아빠새가 밤새워 알을 품고, 아침에 엄마새가 와서 교대.  더 놀라운 것은 알을 더 따뜻하게 품기 위해서 가슴과 배의 깃털을 다 뽑아 빨간 살이 직접 알에 닿도록. 

관찰24일째, 엄마새와 아빠새가 둥지로 들어갈 때 입에 애벌레는 물고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새끼가 태어난 것을 알았다.  처음 며칠은 새끼들을 위해 거의 1-2분 간격으로 아주 작은 애벌레를 물어 나르고, 점점 큰 애벌레를 물어오기 시작하면서 그 간격도 뜸해졌다.  새끼들이 내어 놓는 분비물은 엄마, 아빠새가 둥지 밖으로 물고 나와 버리는데, 둥지 가까이 버리면 다른 새들이나 천적들이 새끼가 거기 있는 줄 알고 공격할까봐 멀리까지 물고 가서 버렸다.  그렇게해도 다른 큰 새에 들켰을 때에는 둥지를 가로 막고 목숨을 걸고 새끼들을 지켰다.  여전히 밤에는 아빠새가 둥지에서 새끼들과 밤을 지냈다.  가끔 비가 오기도 했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엄마새와 아빠새는 그 비를 뚫고 다니면 먹이를 물어다 새끼들을 먹엿다.

새끼들이 자라자 엄마새와 아빠새는 둥지를 떠나는 훈련을 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둥지를 떠나고, 나머지 한 마리도 둥지를 떠나게 된다.  그런데 이 시간이 아빠가 먹이를 가지러 간 사이였다.  새끼가 둥지를 떠난걸 모르는 아빠는 먹이를 물고와 빈 둥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는 입에 벌레를 문채로 나무를 오르 내리며, 이파리와 줄기를 샅샅이 뒤지며 새끼를 찾는데, 4시간을 이렇게 찾더라는 것이다.  결국 아빠새는 새끼와 작별을 하지 못하고, 둥지를 떠나는데, 끝까지 그 먹이를 안 먹고 입에 문채로 떠나더라는 것이다.

 

우리는 새를 미물이라 생각하고, 머리 나쁜 사람을 새머리라고 하면서 새를 하잖게 생각했는데, 이 관찰을 통해 밝혀진 그들의 책임감, 정성, 그리고 그 애정은 우리로 하여금 머리를 숙이게 한다.

 

난 이 큰 오색 딱다구리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 세상의 아버지들을 생각했다.  자식을 위해 거친 일, 위험한 일도 마다않고, 싫은 일, 자존심 상하는 일들도 참아내며 평생을 일하는 아버지들어머니 날에는 꽃도 달아주는데, 아버지 날에는 아무 것도 없어도 그저 그러려니 하며 살아가는 아버지들지난 주에 물어보니, 아무 것도 못 받고, 점심도 대충 도넛으로 때워왔다고. ㅎㅎ  어머니들의 은혜가 소중한 만큼 아버지들의 은혜도 소중하고, 그 고마움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난 우리 아버지는 예외라 생각해 왔었다.  평생 제대로 돈을 벌어오지도 않았고, 오히려 있는 돈 내다 없애서 갑자기 셋집으로 이사가야 했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교회 다니는 것 핍박, 술로 나날을 지내셨다.  자라면서 제일 싫었던 것이 술집으로 아버지 찾으러 가는거였다.  죽기보다 싫었지만 찾아오지 않으면, 많이 취하면, 사고가 크게 나곤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는 더 싫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아예 닫고 살았었다.

 

그런데 딱따구리의 자식에 대한 그 놀라운 사랑을 읽으며 문득 우리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물며 작은 새도, 동물도 저리하는데  그러고 보니 내가 어려서 아플 때 나를 업고 뛰던 아버지의 등이 생각났다.  또 돌아가시던 날, 자꾸 내가 문 밖에 왔다고 문 열어 보라고 하셨다던 것이 생각.  얼마나 보고싶어 그러셨을까?  내가 아버지 미워하는 것 잘 아시는데도

내가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아버지의 사랑이 생각났다.   우리 아버지는 날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랑했지만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몰라서 나에게, 또 우리 엄마에게 상처를 주고, 그래서 미움을 받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하고 미움 받는 것이 그것이 마음 아파 몸부림치고, 그 아픔과 비참함을 잊기 위해 또 술을 마셔야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아니 그랬던 것 같다. 아버지 나름대로는 사랑했는데, 그 사랑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고, 더 멀어지게 만들고, 그래서 더 마음 아프고그런데 그 아픔조차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르고, 폭언을 해서 더 미움을 받고

 

그런데 우리 아버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을까?  그 시대의 한국 아버지들 대부분이 어떻게 사랑을 표현해야 하는지 잘못 교육을 받았었다.  감정 표현을 천하게 여기던 유교 전통에서 자라고 살아온 남자들 대부분이 사랑은 있지만, 그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자식들에게,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고, 그 상처줌이 마음 아파 어쩔줄 몰라 몸부림치다 더 깊은 상처를 주는 경우가 참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요즈음도 보인다.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러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상대방에게 오히려 상처를 주는 상황은 부모 자식 관계에서만 아니라, 남자에게서만 아니라, 많은 인간관계에서 지금도 볼 수 있다.  아니 어쩌면 그런 경우들이 더 많아졌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는 부모들에게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랑해야 되는지 배우지 못해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고  남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가 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정말 마음은 안 그런데, 잘 하고 싶은데, 잘 한다고 했는데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 뜻하지 않은 결과 때문에 당황해 하고, 가슴 아파하며, 그걸 해결하지 못해 관계가 더 멀어지거나 심지어 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잘 몰라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상처 받은 사람도 아파하고, 상처 준 사람도 아파하는 우리들의 현실어떡하면 좋을까

 

왜 우리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할까? 무엇이 문제일까? 미움? 그럴 수도 있는데, 이번 설교를 준비하다 보니 우리가 잘 모를 때, 오해할 때, 사랑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선 하나님을 모르면 사랑하기 어렵다.  반대로, 하나님을 알면 사랑하기 쉽고,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오늘의 본문: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만일 우리가 사랑하지 못한다 느끼게 되면,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자.  하나님이 사랑임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 자체가 사랑.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면, 당연히 사랑을 알고,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바로 알자.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음을 바로 알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는 그 말씀을, 그 간절한 소망을 잊지 말자.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면서 사랑의 본을 보이신, 그 마음을 잊지말자.

 

두번째는 상대방에 대한 무지가 우리의 사랑을 방해한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릴 수 있다.  퀴즈: 새벽기도 나올 때 머리 숱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 누가 더 빨리 일어나야 하나?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누가 머리를 더 많이 부딪칠까?  우리가 아는 것이 다 맞는 것이 아닐 수 있고, 우리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는데, 우리가 이것을 모르면, 그리고 인정하지 않으면,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줄 수 있다.  큰 오색 딱따구리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그렇게 대단한 줄 우리는 몰랐다.  우리가 알지 못한다해서 그것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아버지 요셉은 어디 있었을까?  우리가 가진 성경에는 어머니에 대한 것만 적혀있어 아버지 요셉이 어디 있었는지 우린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가 자식을 덜 사랑했다던가, 아니면 그렇게 힘들어하는 자식과 함께 있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거기 있었는데도, 기록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당시 이스라엘도 동양이라 아버지가 감정을 보이는 것”, 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람들 안 보이는, 어딘가에 숨어 울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자식이 십자가에 달리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여, 자기가 어떻게도 해 줄 수 없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파 어딘가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다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은 다가 아니다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잇음을 인정하자.  우리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음을 인정하자.  따라서 우리의 판단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고, 불공평했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자.  아니, 우리 판단이 맞다 하더라도 용서하자.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러 우리를 속 상하게 하고, 아프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자.  사랑이 서툴러 그럴 수 있었으므로.  우리 마음은 “??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어도, 사실은 상처주려고 했음이 아닐 수 있으므로, 사실은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러 상처주었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들을 용서하자.  우리가 용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를, 우리의 아픔을 고쳐주신다.  용서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고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또 잘 모르는 것은 사랑하는 방법인 것 같다.  우리를 상처주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도 잘 몰라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역반응 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잘 사랑할 수 있을까?  두가지만.

 

1.    내가 주고 싶은 사랑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필요한 사랑을 주자.  내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사랑하면 또 상처를 줄 수 있다.  내 생각에 아무리 맞게 보여도 상대방이 그걸 원하지 않으면,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면 곰곰이, 정말 신중하게, 먹이를 물고 4시간 동안을 날아다니던 아빠 딱따구리의 마음으로  오래 오래, 잘 생각해 보자.  자식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이 걔네들에게 좋은지 우리 다 잘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모른다.  부모 자식간에 문제가 무엇인지 철저하게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를 참 많이 본다.  또 우리가 지금 안다고 하더라도, 걔네들이 살아 갈 세상은 지금과 다른 세상일 것이라 우리의 판단과 지식이 틀릴 수 있음도 생각하자. 

내가 낳은 자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모르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들이랴  내 생각대로 사랑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필요로하는 그런 사랑을 주어야 한다.

우리집: “같이 행복해야 해!!”

 

가끔, 나도 쓰는 말, “난 그렇게는 못해.  못하게 생긴걸 어떻게 해.”  정말 사랑하면  그렇게도 할 수 있다.  상대방을 배려하며 사랑하자.  상대방이 우리의 사랑이 너무 아프게 한다고 소리 지르면, 그것을 참으라고 강요하지 말자.  그러다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고, 또 우리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

 

2.     그냥 사랑하자.  결과에 연연하지 말자.  자식에 대해 정말 아무 것도 안 바라고, 걔네들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하나?  잘 살아 주기 바람—“내가 보기에”, 좋은 학교, 좋은 직장—“우리 아이가…”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없을까?  딱따구리는 한번 둥지를 떠나면 부모와 자식이 영영 이별.  효도 바랄 수 없다.  그런데도 그렇게 지극 정성을 다해 자식을 기르고,  그렇게 사랑한다.  부모님도 마찬가지.  우리 마음에 들 때만 사랑하지말고, 우리가 사랑하고 싶게끔 고치려 하지 말고, 그냥 사랑하자. 하나님이 우리를 그냥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그냥 사랑하자. 

 

이제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기만 하면, 모든 관계가 회복되고, 더 이상 상처가 없을 것이다.” 라고 설교를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한다고 완벽한 사랑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어떤 책인지, 세미나인지의 제목이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가능하지 않은 말. 사랑하면 상처받는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상처받는다는 말도 있다.  그럼 사랑하지 않으면 상처 안 받나? 아니 사랑하지 않아도 상처 받는다.  사람 사는 세상에는 아무리 조심하고 노력해도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게 되는데, 우리가 결단해야 할 것은 그래도 사랑하겠느냐? 아니면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사랑하지 못하면서, 상처에 외로움까지 얹어서 더 힘들어하겠느냐?  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확실히 알려 주신다.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 14:18) 두려워하면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상처 받을까 두려워하면 사랑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더 큰 상처와 외로움, 좌절을 안고 살게 된다.  우리 상처받을까 두려워말자.  우리가 지혜롭게, 잘 사랑하면 상황은 점차 나아질 것이다.  분명히 나아질 것이다.  ?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서투른 사랑을 도와주실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걸음마 배우다가 넘어지면, 일으켜 주실 것이다.  찢어진 상처에 약 발라 주실 것이고, bandage붙여 주실 것이고, 우리가 울면 품에 안아 달래 주실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이 믿음으로 사랑하자.  담대히 사랑하자. 그냥 사랑하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하나님이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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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n the midst of our sufferings'
설교일 : 2018.09.09
본문말씀 : John 9:1-7
설교자 : Rev. Kyung Lim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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