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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선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3-16 (금) 02:44 조회 : 300
설교일 : 2018.03.11
설교자 : 신경림 목사
본문말씀 : 출애굽기 2:1-10

예기치 못한 선물(2:1-10)

 

오늘 봉독된 출애굽기2장에 나오는 레위 부부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을것 같다. 결혼을 해서 살면 대부분의 경우 당연히 아이들이 생기는 것이고, 또 그 아이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감사히 받는 것이 순리인데 이 때는 상황이 그렇지가 못했기 때문이다.  애굽의 노예 생활을 하던 유대인들로서는, 특히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나일 강에 던져 죽이고, 여자 아이만 살리라는 추상같은 바로의 명령 하에 살던 그들로서는 임신할까 봐 두려웠을 터이고, 혹시 임신이 되면 열 달 내내 마음 졸이며 아들이 태어나지 않기를 바랐을 것이다.  아무리 아들이 좋다지만 아들을 낳자 마자 물에 던져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 아들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런 때에 이 부부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신앙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하나님께 화를 내거나 원망하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감사하는 마음은 안 생겼을 것 같다.  모르기는 몰라도 모세가 태어나던 그 날은 이 집이 초상집 같았을 것이고, 이 부부는 억장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었을 것이다. “아이고, 하나님, 아들을 주시려면 좋은 세상에 주시지, 왜 하필이면 이런 때에.”  이런 넋두리가 자기도 모르게 나왔을 것 같다.  자기가 낳은 아이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 하는, 아들을 낳기에 가장 나쁜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모세를 보내 주셨다.  그 당시의 이 레위 부부로서는 이 아이가 이 다음에 어떤 아이가 될지 전혀 알 길이 없었고, 더군다나 그 상황이 위대한 인물이 태어나고 자라 나기에는 가장 극악한 상황이었기에 너무 당황하고 괴로웠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부는 하나님의 이 예기치 않은 선물에 범상치 않은 방법으로 응답했다.  모세가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이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온 하나님의 선물에 범상치 않은 방법으로 응답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모세의 부모는 태어난 아이를 버리란다고 무조건 버리지 않고 그 아이의 준수함을 보고 그 아이를 살리기로 결정했다.  갓난 아이가 준수하게 보이면 얼마나 준수하게 보였겠는가?  갓난 아기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보이고, 부모의 눈에는 다 준수하게 보였을테지만 수많은 부모들이 그 아이들을 포기하였는데, 포기할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었고, 또 포기하는 것이 당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모는 자기들의 목숨을 걸고 그 아이를 살리기로, 보호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모세의 뒤에는 이렇게 생명을 건 부모의 사랑이 있었다.  우리 모두 내 아이를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갓난 아이의 준수함이 부모가 목숨을 걸고 살릴만큼 대단해 보였다기 보다는 그 부모의 사랑이, 정성이 목숨을 걸만큼 지극하여 그 아이의 준수함을 살리고, 보호하고, 가꾸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의 하나로 만들었던 것이다. 


지금 사람들마다 교회마다 좋은 지도자가 없다고 한탄하는데, 그 이유가 우리들이, 부모로서, 또 교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  아이들 속에 있는 준수함을 알아 보지 못해 키워주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  혹 알아 보았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거나 목숨 부지하느라고 바빠 집사고 가게 늘리느라고 바빠 그들의 준수함이 강에 던져지게 내버려 둔 일은 없었을까?  또 우리 아이들에게서 뛰어난 준수함을 보았을 때, 교회나 사회, 또 나라를 위한 leader로 키우기 보다는 부자되어 편안하게 살라고 한 적은 없는지? 모세라는 지도자는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 그가 있기까지는 목숨을 건 여러 사람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 


모세가 자라나 더 이상 집에 숨길 수 없이 되었을 때, 그 부모는 갈 상자를 만들어 그 아이를 강물에 갔다 띄워 보냈고, 그 누이가 멀리 서서 지켜 보는데 바로의 딸이 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를 구하는 것으로 사건은 전개되었다.  모세가 띄워진 이 강은 바로 모든 아이들이 버려져 죽던 바로 그 강이었다.  그런데 모세는 바로 그 강에서 살아났다.  어떻게?  그 아이가 강에서 어느 만큼 이라도 견딜 수 있게 키워준 그 목숨을 건 사랑 때문이었다.  강물에 아이가 빠지지 않도록 갈상자를 만들고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여 잘 준비시켜준 지혜 때문이었다.  또 이젠 됐겠지 라고 생각하며 집에 가 버리지 않고, 끝까지 남아 지켜본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세상이 너무 악하여 아이들 키우기가 무섭다고 하는데, 아무리 악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우리들의 애정과 지혜와 정성이 있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이 모세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다.  죽음의 강이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삶의 강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환경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즉 죽음의 강을 삶의 강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그것들을 쓸 생각은 안 하고 세상 탓, 교회 탓, 지도자 탓만 하지는 않았는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심각한 지도자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내가 신학교에 있으니까 전도사나 목사를 찾는 교회나 감독으로부터 종종 연락을 받는다.  그러면 좋은 학생, 또는 졸업생을 소개해서 다행히 좋은 목회자 소개한다는 소문이 나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때로는 소개할 사람이 없을 때가 있다.  그러면 너무 실망하고, 속상해하고, 어떤 때는 막 떼를 쓴다.  내가 하나님도 아니고, 좋은 목회자를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는 없는데신학교는 목회자를 창조해내는 공장이 아니다.  교회에서 좋은 신학생들을 보내주면 우리가 더 좋은 목회자로 만들어 다시 교회로 돌려 보낼 수 있는데, 교회에서 안 좋은 사람들을 신학생으로 보내거나 아예 안 보내면 우리가 훌륭한 목회자를 양성해서 교회로 보낼 방법이 없다.  좋은 목회자는 교회와 신학교가 함께 노력할 때 만들어진다.  


나는 교회가 하는 일이 바로 갈 상자를 만들고,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잘 준비 시켜주고, 훈련시키고,  후원을 해 주어, 물에 빠지지 아니하고, 잘 견뎌내어 정말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어떤 분은, 그 사람들도 다 부모 있고, 형제 있는데, 그 사람들은 다 뭐하고 우리가 도와야 하느냐하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위해 부모와 형제만 쓰시지 않고 바로의 딸까지 동원하신 것 같다.  이 바로의 딸 입장에서 보면 모세는 자기 아이도 아니고, 자기 친구의 아이도 아니고, 자기 교회의 아이는 더더군다나 아니며, 자기 민족의 아이도 아니며, 오히려 노예들의 아이이며, 자기 아버지가 죽이라고 명령한, 죽는 것이 당연한 아이였는데, 그 아이를 거두어 기르기로 한 것이다.  자기 아버지가 알면 자기까지도 위험해 질터인데도 자기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그냥 버려둘 수 없어서, 자기가 살릴 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으라고 둘 수는 없어서 위험을 무릅쓰고 이 아이를 살리기로 결단하였다.  그래서 자기 돈을 들여서 유모를 통해 아이를 양육하였으며 나중에는 자기 집에 데려다가 양자를 삼아 훌륭한 교육과 지위까지 제공하였다.  우리 중에 몇 명이나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정말 우리 교인들도 하기 힘든 일을 하나님을 모르는 이 이방 여인이 했다. 


지금은 모세가 태어나던 시대에 못지 않게, 아니 그 보다 더 절실하게 훌륭한 지도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지도자를 지혜롭게 식별하고, 정성껏 후원하여 모세와 같은 지도자로 만드는 것이다.  공중의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를 안 주실 리가 없다.  그러므로 참된 지도자가 모자라는 것은 하나님이 안 주시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모세의 부모가 했던 것처럼, 누이가 했던 것처럼, 이방 여인인 바로의 딸이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의 뒤에는 그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돕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모세라는 지도자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닌 것처럼. 


다음 주일에는 내가 여기 못 오고, 웨슬리에 있어야 한다.  한인 장학축제가 있기 때문. 27년전 웨슬리 신학교에서 Dean으로 일하기 시작했을 때, 한인 학생들을 돕고 싶어서 박대희 목사님의 조언을 빌어 영구 장학금 제도를 만들었다.  Endowment Scholarship.  15,000불을 내면, 한번에 내든 10년에 내든, 혼자서 내든, 여러명이 내든, 내면, 기념 장학금(named scholarship)을 만들어서, 원금은 그대로 보존하고, 그 이름으로 매년 1,000불씩 한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다음 주일이 25년째 장학금 수여식이다.  그동안 연인원 460여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그리고 그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교수, 목회자, 선교사로 자랑스럽게 사역하고 있다.    

워싱턴 감리교회에 김종남 권사님: 당뇨로 시력을 많이 잃으셔서 눈수술을 하게 되었다.  새벽예배에 나오셨길래 기도해 드리려고 했더니, “목사님, 저 수술 안 하기로 했어요. 제가 60인데 내가 앞으로 잘보면 얼마나 잘 보겠어요?  이 돈으로 젊은 목회자 공부하는걸 도우면 그게 훨씬 더 값진 일이라 생각해요.  아이들이 수술 비용 줬는데, 그걸로 장학금 낼께요.”  권사님은 실명 안 하고 잘 사시다가 나중에 암으로 별세.  이렇게 훌륭한 분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장학금이 많다.  교회 이름으로, 존경하는 목사님 이름으로, 여선교회도, 실버선교회도, 자녀들 이름으로..


그런데 특이한 장학금도 여럿 있다. 어느 날 어떤 권사님이 연락하셨다. 아들 둘이 있는데 정말 말을 안 듣고, 교회도 안 다닌다고.  그래서 이 두 아들 이름으로 각각 장학금을 기증하고 싶다고.  그 이유는 엄마가 살았을 때는 말을 안 들어도 엄마가 죽은 후에, 매년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감사 편지를 보내다 보면 언젠가 청개구리 같이 뉘우치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지 않겠느냐고. 그 권사님은 몇 년전 돌아가셨고, 그 아들들은 매년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우리 학생들에게서 받고 있다.  이런 귀한 장학금들이 다음 주일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그리고 그동안 장학금 받은 졸업생들이 지금 어디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한 해에 세 명씩 소개된다.  그리고 장학금에 담긴 이야기들도 세개씩 소개된다.  감동의 시간이다. 


나는 믿는다.  이런 장학금을 받고 졸업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훌륭한 목회자가 될거라고.  돈 때문이 아니라 이런 사랑, 이런 믿음, 이런 헌신에 의해 길러지는 우리 학생들은 반드시 훌륭한 목회자가 될 것이다. 장찬영 목사님, 우리교회 youth를 사역하는 Jane Kim 전도사님이 그런 장학금을 받고 공부했다.

이제부터 주위를 잘 살펴보기 바란다.  

자녀들을 잘 살펴보고, 교회의 youth, 청년부, 그리고 젊은이들을 잘 살펴서 그 준수함을 알아보기 바란다.  


훌륭한 지도자 양성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몇 년전 한인 여교역자회: 북 일리노이 연회의 감리사가 된 분이 자기가 감리사 된 사연을 나누기 시작했다.  남편따라 시카고에 있는 신학교에 처음 와서 어리벙벙하고 있는 어느 날 처음보는 한 목회자 부부가 쌀 한 포대를 들고 나타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주면서 burger King에 가서 햄버거를 사 주더라고.  그러면서 와이프 목사가 자기보고, 뭐 할거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생각 안 해 봤다고, 그냥 지내다 갈거라고 했더니, 그냥 있지말고 공부하면 어떠냐고 했다한다.  정말 아무 생각없었는데, 그 말을 듣고 곰곰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신학을 공부했고, UMC에서 안수 받고, 이제는 감리사까지 되었다고.  그러면서 그 때의 그 여자 목사가 나라고.  난 그저 한 마디 던졌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그런 지도자가 생겨나게 되었다.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 하기를 지도자의 10%는 태어나는 것이고 나머지 90%는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는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우리 나라에 필요한 지도자는 국민들이 만들어야 하고, 우리 교회에 필요한 지도자는 우리 교인들이 만들어야 한다. 

 

예전에 어떤 설교를 아주 잘 하시는 목사님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그 목사님이 본래 그렇게 설교를 잘 하신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너무 설교를 못 해서 교인들도 답답해하고, 본인도 보통 속상해 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 주일날 예배 후 이 목사님이 또 코가 석자나 빠지고 죽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채로 주택에 있는데 누가 대문을 두드렸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어서 나가 문을 열었는데 조그만 주일 학교 학생이 문에 서 있었다.  웬일이냐고 물었더니 손에 든 계란을 내 보이면서, “목사님, 이거 잡수시고 기운 내서 크게 설교하세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얼마나 교인들끼리 모여 앉아 자기가 설교 못하고, 맥아리 없이 한다고 그랬으면, 이 아이가 다 걱정이 되었을까 싶어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우리 목사가 설교를 잘 할 수 있을까 궁리궁리했을 그 아이의 마음이 고마워서, 어른들은 다 자기보고 질책만 하는데 계란을 들고 찾아와 목사의 힘을 북돋아 주겠다고 하는 이 전혀 예기치 못했던 어린 아이의 사랑에 가슴이 벅차 올라 그 자리에 무릎 꿇고 울었다고 한다.  그 후로 그 목사님은 정말 가슴으로 설교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매번 설교할 때마다 죽을 힘을 다해 설교하여서 아주 유명한 설교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계란이 예기치 않게 온 하나님의 선물들에게 힘을 주고, 능력을 주고, 열정을 주고, 희망을 주어, 교회마다 변화되고, 따라서 사회가 변화되며, 마침내 온 세계가 변화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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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n the midst of our sufferings'
설교일 : 2018.09.09
본문말씀 : John 9:1-7
설교자 : Rev. Kyung Lim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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