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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람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2-08 (목) 00:23 조회 : 57
설교일 : 2018.02.04
설교자 : 권태홍 목사
본문말씀 : 에스라 3:8 -13

설교제목 :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
성경본문 : 에스라 3장 8~13절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풍성하신 은혜와 넘치는 축복이 거룩하고 복 된 주일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나아온 모든 성도님과 가정과 자녀들과 삶의 모든 자리에 충만하게 넘치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옆에 앉은 성도님과 두 눈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머금고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2월 한 달도 승리하세요~~~ 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에스라 3장의 말씀을 통하여서 

<슬라이드 1 –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나누기 원하는데요!~~

2018년이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한 달을 보내고 2월 첫 번째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는 올 한 해를 시작하며 어떤 계획, 혹은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얼마전에 삼성전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라는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2 – 삼성전자 설문조사>

삼성전자 직원들이 새해 꼭 이루고 싶은 가장 간절한 바람 1위는 다이어트를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로 답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는 삼성전자 직원들만의 관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온라인 홈쇼핑에서 20대부터 4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슬라이드 3 – 2040 설문조사>


20세부터 40세까지 가장 이루고자 하는 새해 목표를 다이어트로 꼽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러한 목표 쉽게 이루어 질까요? 

교회 오신지 얼마 안된 성도님들께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제가 다이어트를 해서 46kg, 100 파운드 해봐서 잘 아는데요~
<슬라이드 4 – 다이어트 사진>


많은 사람들이 꼽는 다이어트는 이루기 쉬운 목표일까요? 아닐까요?
모르긴 해도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중에서도 올 한 해 계획을 다이어트로 세우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는데요~~~세우신 목표~~~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사실 2018년 올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모두는 각자 이루고자 하는 바램과 염원, 
그리고 소원을 담아서 목표를 세우며 힘차게 올 한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앉은 성도님 가운데에는 
세워 놓은 계획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아가는 성도님도 계시고, 그와 반대로 마음속에 세워 놓은 목표와 계획이 뜻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벌써부터 계획이 무너지고, 뜻한 목표가 무너짐을 가운데 계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너짐”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슬라이드 5 - 무너짐>

무너짐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져 내려앉다.

무너짐 이라 하는 것은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짐을 의미합니다. 

무너짐을 경험할 때 자주 쓰는 표현 중에 한 가지 있는데 

<슬라이드 6 – 억장이 무너진다.>
억장이 무너진다.

그것은 바로 “억장이 무너진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는 인생 삶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혹시 억장이 무너지는 경험을 혹시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삶의 자리에서,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무너짐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되는데요~~~이러한 무너짐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기대의 무너짐입니다.

<슬라이드 7 – 기대의 무너짐>

첫째, 기대의 무너짐

기대라는 것은 내가 뜻하는 어떠한 일이 원하는데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다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대, 내가 기대한 것에 대한 무너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녀에 대한 기대가 그런거 같아요 
우리 자녀! 남부럽지 않게 지금까지 눈물로 기도하며 여기까지 잘 키웠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는데......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어디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자녀가 내가 기대한 모습에서 어긋나고 벗어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세상에서 겪어야 하는 패배와 실패도 우리의 억장을 무너지게 하지만, 이뿐 아니라 믿음의 경주,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 가운데 있는 자녀, 기대를 가지고 돌아올 때를 기다리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 듯 더욱 하나님 곁에서 멀리가고, 돌아올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볼 때에 우리는 억장이 무너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업에 대한 기대도 그렇잖아요. 
내가 이번에 내 모든 것을 걸고, 인생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큰 금액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투자한 이 사업을 통해 무언가 이루어보고자 내 남은 모든 것을 투자했는데 그 사업이 뜻하고 계획하였지만 기대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게 될 때에, 그 기대에 못미치게 될 때에......그리고 그 기대했던 바가 완전히 무너졌을 때에 우리는 큰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그런거 같아요~

오늘 우리 권목사님 주일 설교 짧게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그렇게 기대하고 왔는데 아직까지 성경 본문 말씀도 들어가지 않으시는 걸보니 왠지 오늘 설교가 길어질 것 같아서....내가 권 목사님께 기대했는데.....하면서 벌써 마음이 어려워 지는 분 혹시 이 자리에 계신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됩니다. 
내가 저 사람을 믿었는데......저 사람에게 기대한 바가 컸는데......
가정에서는 남편에 대한 기대, 아내에 대한 기대, 직장에서는 상사에 대한 기대, 
혹은 종업원에 대한 기대가 있구요~~~

교회에서는 우리 목사님에 대한 기대가 있고, 우리 교구장님에 대한 기대가 있고, 우리 속장님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그 기대가 꺽이고 무너질 때에 보통 그렇잖아요~~~
사람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면 꼴도 보기 싫어집니다. 
그 이유는 기대한 바가 크면 클수록 찾아오는 상실감과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마음을 무너지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기대의 무너짐이 있고, 

그리고 두 번째 무너짐은 관계의 무너짐 입니다. 

<슬라이드 8 – 관계의 무너짐>

관계의 무너짐

관계가 무너질 때에 우리는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관계의 무너짐은 다른 말로 하면 관계의 단절 내지는 관계의 붕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9 – 관계의 단절 / 관계의 붕괴>

관계의 단절
관계의 붕괴

우리는 관계가 무너지게 되면 관계의 단절 혹은 관계의 붕괴 현상을 겪게 됩니다.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가 무너지고,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특별히 자녀와의 관계가 무너지면 대화의 단절, 소통의 부재현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가정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나와 관계 맺은 사람과 관계가 깨어진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과의 관계, 교구장님과의 관계, ,속장님과의 관계, 사역부서 팀 안에서의 관계,....
한 걸음 더 나아가 볼까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이번 한 주를 살아오면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안녕하셨습니까?

관계가 좋을 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관계가 깨어질 때입니다. 

<슬라이드 10 – 관계의 무너짐 = 갈등>
관계의 무너짐 =  갈등

관계가 깨어지게 되면 뒤틀려진 관계로 말미암아 쓸데없는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갈등의 골이 깊으면 깊을수록 사람에 대한 원망이 생기고, 원망의 시간이 오래될수록 원망은 원한이 되고, 원한의 시간이 오래될수록 원한은 원수가 됩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세 번째 무너짐은 건강의 무너짐입니다. 

<슬라이드 11 – 건강의 무너짐>
건강의 무너짐

건강의 무너짐! 
혹시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뜻하지 않고, 바라지 않고 생각해 본적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건강의 문제 앞에 너무나도 유약하고 연약하게 몸에 힘이 풀리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쓰러질 수 밖에 없을 때......바라지 않고, 뜻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건강의 무너짐은 우리의 억장을 무너지게 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우리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무너짐은 바로 마음의 무너짐입니다. 

<슬라이드 12 – 마음의 무너짐>
마음의 무너짐

우리의 인생 삶의 자리에서 기대가 무너지고, 관계가 무너지고, 건강이 무너짐을 통해 결국 우리 모두는 마음의 무너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의 마음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이런 것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심코 던진 주변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내 마음이 무너지기도 하구요, 
내 마음을 몰라줄 때에 서운할 때 마음이 무너지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내 마음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마음의 무너짐을 자주 경험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마음의 무너짐이 익숙해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슬라이드 13 – 일상의 무너짐에.....>
일상의 무너짐에 익숙한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일상의 무너짐에 익숙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실 내 마음을 무너지게 하는 이유, 그 이유가 단 한 가지만 있더라도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살아내는 것이 어렵고 힘이 들 터인데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을 무너지게 만드는 모든 것이 다 함께 복합적으로 찾아왔음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이라는 이방 나라에 의해 침략을 당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에 의해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국가 즉, 나라가 무너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됨으로써 가족 공동체가 산산조각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 바벨론 포로지에서의 생활은 인생의 암흑기였고, 억장이 무너지고도 남을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포로지에 끌려가서 비천한 종의 신분으로 살아가면서 노예의 신분으로 먹을 것 못먹고, 힘들고 억눌린 죽지못해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가면서 그들의 건강이 무너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 성전, 교회가 무너지고, 예배가 무너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모든 것이 완전하고, 완벽하게 무너지게 됩니다. 
삶의 희망이 무너지고, 소망이 무너지고, 무엇보다 마음이 무너짐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

모든 것으로부터 무너짐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이 무너진 그들에게 있어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의 세월과 시간은 잃어버린 시간이었고, 잊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슬라이드 14 – 잃어버린 시간 / 잊고 싶은 시간>
잃어버린 시간 / 잊고 싶은 시간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은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이 무너져 내린 지금의 시간을 가리켜 잃어버린 시간이라 이야기 하고 
잊고 싶은 시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때에는 분명 잃어버린 시간이고, 잊혀진 시간으로 보이지만 
내 눈으로 볼 때에 완전하게 무너진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슬라이드 15 – 잠언 19장 21절>
잠언 19장 21절 말씀에 보면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우리 안에 많은 계획이 있을지라도 오직 완전히 서는 것은 여호와의 뜻 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는 마음이 무너졌다고 말을 하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 없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계셨고 무엇보다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게 됩니다.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동안 하나님의 눈은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 생활 70년을 마치고 자신들이 살던 삶의 터전 고향 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황폐한 나라, 황폐한 성읍, 모든 것이 완전하고 완벽하게 무너져 내린 곳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고향땅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하게 되는가? 

<슬라이드 16 – 에스라 3장 1절>
오늘 본문 에스라 3장 1절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자리를 잡은 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여기서 중요한 표현이 나옵니다. 

<슬라이드 17 –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모든 백성이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일제히 무너져 내린 하나님의 성전터로 모이게 됩니다. 
그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그리고 한 뜻으로 모이게 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한 가지 질문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전에 다 함께 모여서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모여 바라보고 있는 것은 무엇이죠? 
그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바라본 것은 돌 위에 돌 하나 남김없이 완전하게 무너져 내린 하나님의 성전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마음이 무너진 바로 그 중심 한 복판으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마임이 무너졌던,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깊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억장이 무너져 내린 바로 그곳!! 
피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 그곳으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모이라고 할 때에 누군가는 입을 열어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무너져 내린 그곳에 뭐하러 가냐고!! 
거기를 내가 왜 가냐고! 
왜 모여야 하냐고! 
언제 가야 하냐고! 
누구랑 가야 하냐고!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하냐고!! 

성경은 누군가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내서 말하거나 따졌다고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제히 한 마음이 되어 모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18 – 조용히, 묵묵히>
조용히, 묵묵히

모든 백성은 한 마음이 되어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마음을 모두 모두어 한 곳에 모이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번째 질문 앞에 대면하게 됩니다. 
두 번째 질문은 억장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져 내린 바로 그곳, 
               모든 것이 무너진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을 하였는가?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 
에스라 3장 2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19– 에스라 3장 2절>
오늘 본문 에스라 3장 2절 말씀에 보면
스룹바벨과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

2절 말씀에 보면 스룹바벨과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무엇을 하였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제단을 쌓게 됩니다.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 성전의 기초를 다시 놓게 하셨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내린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제단,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재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던 말씀의 단!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올려드리던 찬양의 단!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던 기도의 단!

스룹바벨과 그의 동료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든 것이 완전하고, 완벽하게 무너져 내린 좌절과 절망의 그 땅에서 

<슬라이드 20– 말씀의 단 / 찬양의 단 / 기도의 단 / 예배의 단>
말씀의 단
찬양의 단
기도의 단
예배의 단

다시 한 번 무너진 말씀의 단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무너진 찬양의 단을 세우고, 
내 안에 무너진 기도의 단을 세우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단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떤 사람이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세우게 되는가?

그 답은 에스라 3장 8절에 나옵니다. 오늘 본문 에스라 3장 8절에 보면 
<슬라이드 21 –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였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였다.

에스라 3장 8절에서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그곳에 돌아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무너진 곳에 돌아온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다시 시작이 됩니다. 

성경에서는
무너져 내린 곳에서 좌절하며 절망하는 사람이 역사를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불평과 불만하는 자들이 역사를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목소리 큰 사람이 역사를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걸 왜 그사람한테 시키냐고!, 왜 그사람이 그 일을 하냐고!!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역사를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 미워하고, 지적하고, 판단하고 뒷담화 하는 사람이 역사를 시작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 돌아온 자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온 자! 
주님의 인자하심을 의뢰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게 됩니다. 
조용히, 묵묵히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의 한 획이 그어졌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다시 재건할 때에 백성들의 모습이 11절에 잘 기록이 되어져 있습니다.

<슬라이드 22 – 에스라 3장 11절>
찬양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 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11절 말씀에 보면 중요한 표현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바로 찬양으로 서로 화답하였다.

<슬라이드 23 – 찬양으로 화답하였다>

찬양으로 화답하였다.

찬양으로 서로 화답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재건되고 기초가 놓일 때에 이름도 없이 수고한 수 많은 사람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곳에서 다시 한 번 말씀과 예배의 단을 회복한 사람들이 
서로 찬양으로 화답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없이 모든 것이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할 때 함께 하였던 
주님의 인자하심. 주님의 그 인자하심이

오늘 우리 디트로이트한인연합감리교회 가운데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이 우리 가정가운데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주님의 인자히심이 우리 자녀 가운데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내 평생에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으로 내 손 들리라.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보며 모두가 기쁨의 찬양을 부를 때에 백성들의 모습을 12절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슬라이드 24 – 에스라 3장 12절>

에스라 3장 12절 말씀에 보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기 전에 첫 성전을 보았던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노인들은 70년 전 어린 나이에 첫번째 성전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 웅장함과 장엄함......그리고 그곳에 임하였던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벨론에 의해 기대한 것이 무너지고, 관계가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지고, 무엇보다 그러한 웅장함과 장엄함의 상징인 하나님의 성전이 완전하게 무너져 내렸을 때 찾아오는 상실감과 좌절......

하지만 이제 70년이 지난 후에 그 어린 백성들은 나이 늙은 노인이 되어서 
성전의 기초가 다시 놓이고 재건되고 세워지는 모습을 보는 그 노인들의 마음 가운데에는 분명 감동과 감격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들은 대성통곡하며 큰 소리로 기쁨과 감사와 감동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여러 사람이 기쁨의 찬양과 함성을 부르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너져 내린 곳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울 때 필요한 두 가지를 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눈물의 기도와 기쁨의 찬양입니다. 

<슬라이드 25 – 눈물의 기도와 기쁨의 찬양>

눈물의 기도 & 기쁨의 찬양

무너진 말씀의 단을 회복시키고, 무너진 찬양의 단을 회복시키고, 무너진 기도의 단을 회복시기고, 무너진 예배의 단을 회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눈물과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기대가 무너지고, 관계가 무너지고, 건강과 마음이 무너지는.....어떻게 보면 익숙해지지 않는 일상의 무너짐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내 삶은 아닐까요?

내 안에 지금 무엇이 무너져 있으신가요?
우리 가정, 우리의 자녀, 내가 하는 사업,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건강, 그리고 내 마음..

내 안에 무너져 내린 것을 세우는 방법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내 생각과 경험이 내 안에 무너져 내린 것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과 다투고 싸우고 미워한다고 해서 내 안에 무너져 내린 마음이 다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벌어지지 않고, 일어나지 않은 내일의 일을 걱정하며 근심하며 불안, 초초해 하며  한 숨 쉰다고 해서 무너진 내마음이 다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가정, 우리의 자녀, 깨어진 관계, 내 마음을 살리고 세우는 것은 
오직 눈물의 기도와 기쁨의 찬양 인 줄 믿습니다.

저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직원들의 올해 소원이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우리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 성도님들의 가장 큰 관심과 소원! 그것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우리 모두에게 물어본다면 

“올해 우리의 목표, 내 인생 삶의 목표와 간절한 소원은 내 눈에 주님을 향한 눈물의 기도가 회복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형편과 상황에서든지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저는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장찬영 목사님께서 사임하시고 맞이하는 첫 번째 주일입니다. 

그리고 임시 담임목사님. 신경림 목사님께서 오시기 전 주일 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일과 다음 주일 사이!
우리 모두는 영적 탑 리더의 부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적 리더의 부재 현상을 겪고 있는 이 주일 아침에 빌립보 교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빌립보 교회의 영적 리더 였던 사도 바울이 감옥 안에 갖히게 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갖혀 리더가 없게 되었을 당시 빌립보 교회 교인들의 모습이 어떠했을까?

빌립보 교회 교인들 마음.....혹시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 아니였을까요? 
기대한 것이 무너지고, 바라며 꿈꾸는 공동체의 모습이 무너지는 듯한 그러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빌립보서를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는 4장 밖에 되지 않습니다. 
4장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성경 구절 안에서 무려 12절에 걸쳐서 기쁨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다른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기뻐하라 외치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26 – 빌립보서 2장 18절>
빌립보서 2장 18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슬라이드 27 – 빌립보서 3장 1절>
빌립보서 3장 1절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바울은 다른 것 말하지 않습니다. 영적 리더 부재 현상을 겪는 빌립보 교인들을 향하여 오직 기쁨을 가지라 말합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에서는
<슬라이드 28 – 빌립보서 4장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기뻐할 일이 있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 있는 것 자체가 
우리의 기쁨 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내 손 안에 있고,
내가 입을 열어 찬양할 수 있는 입술이 나에게 있고,
내가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주님의 몸 된 전이 이곳에 있기에....

내 삶에 무너진 다른 것 때문에 슬퍼하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 안에 있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주의 인자하심 그것 하나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슬라이드 29 – 교회 사진>

지금 보시는 사진은 우리 교회가 세워질 당시 참으로 오래된 사진입니다.

이 자리에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지금 보는 사진의 모습을 기억하는 성도님도 계실 것이고, 이 모습이 낯설고 신기하게 보이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의 성전의 기초가 놓였고, 

지금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수 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울려퍼지고, 부르짖어 기도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영광! 주님의 인자하심이 함께 한 교회입니다.

<슬라이드 30 – 교회 사진>


저는 저 십자가를 달고 계신 저 분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저 십자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 교회를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가정을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십자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자녀를 감싸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대가 무너지고, 관계가 무너지고, 건강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져 내린 지금 내 삶, 내 가정, 내 자녀, 그리고 영적 리더의 부재 현상을 겪고 있는 우리 교회를 예수님께서 십지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강권적으로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환난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게 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천국 소망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잖아요~~~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슬라이드 31– 로마서 15장 13절>
로마서 15장 13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시간 선포하며 축복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하고 복 된 주일! 

이 자리에 앉은 모든 성도들 가운데 기쁨과 평강이 충만히 임할 지어다~~

주님의 몸 된 교회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충만히 임할 지어다~

우리의 복 된 가정과 자녀들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충만히 임할지어다~~~

성령의 능력 안에서 천국 소망을 바라보는 사람이 삶의 무너진 곳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 가운데, 우리 자녀들과 가정과 내 삶의 모든 자리 가운데 필요한 것은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으로 한 마음으로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다 함께 모여서 우리가 할 것은 눈물의 기도와 기쁨의 찬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찾고 계십니다. 

아무도 예배 하지 않는 그곳에서 예배하는 한 사람,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찬양하는 한 사람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 눈으로 볼 때는 무너진 것처럼 보이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장소 인 줄 믿습니다.

내 눈을 볼 때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하는 그 곳이 바로 주님의 보혈로 덮으시사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장소 인 줄 믿습니다.

내 삶이 무너졌나요?
우리 가정이 무너졌나요?
우리 자녀들이 무너졌나요?
우리 사업장이 무너졌나요?
우리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가 무너졌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가정과 자녀와, 무엇보다 우리 교회는 단 한 번도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내 눈으로 볼 때는 무너져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은 내 삶과, 우리 가정과 자녀와 사업장 가운데, 특별히 우리 교회를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사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견고하게 세우시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인 줄 믿습니다. 

단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의 단을 세우고자 하는 그 한 사람
다시 한 번 찬양의 단을 세우고자 하는 그 한 사람
<슬라이드 31 – 교회 새벽 사진>


다시 한 번 기도의 단을 세우고자 하는 그 한 사람의 발걸음이 필요합니다. 

이 발걸음....지금 보는 이 발걸음은 누구의 발 걸음 이신가요? 
중요한 것은 오늘 예배 드리고 있는 누군가의 발걸음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기도의 단을 세우는, 이 발걸음이 우리 교회를 세우고, 우리의 가정을 세우고, 우리의 자녀들을 세우는 발걸음이 될 줄 믿습니다.

무너져 내린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하는 그곳에서 눈물의 기도와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그 한 사람을 통해 공동체가 살아나며 회복되게 될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는 단 한 번도 멈춤이 없었고, 끊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을 통해,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통해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조용히 묵묵히 성전의 기초를 다시 놓은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그리고 기쁨의 찬양을 부른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쓰여졌듯이 
오늘도 거룩하고 복 된 주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우리의 눈물의 기도와 기쁨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써 나아가는 역사의 주인공이 바로 여기, 지금 이곳에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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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Let us suffer the losses gladly!
설교일 : 2018.02.18
본문말씀 : Luke 10:1-20
설교자 : Rev. K.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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