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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4-08-06 (수) 00:46 조회 : 3154
08032014sermon.pdf (363.8K), Down : 6, 2014-08-06 00:46:21
설교일 : 2014.08.03.
설교자 : 장찬영 목사
본문말씀 : 스가랴 4:1~10

4:1-10(장찬영목사)                                                          8.3, 2014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1.

지난 한 주간 기도해 주셔서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를 도미니카 선교현장에서 잘 치르고 돌아왔습니다. 저희교회 14분을 비롯해서 전체 170여명이 모여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양컬럼에도 썼듯이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의 또 다른 다양성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선교하면 떠오르는 장거리, 시차, 적지않은 비용, 불편한 음식, 잠자리, 모기, 고생 등이 떠올라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무엇보다도 가족 휴가를 선용한 차원에서 우리 youth 자녀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선교적 다양성에서 적극 추천할만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다녀왔던 하이티도 거리상 주중 3일정도면 다녀올 수 있고,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주말을 이용할 수 있기에 더욱 참여가 풍성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떠나 한 주간 도미니카에서 정신없이 지내면서도 계속 제 머리 속에 머물었던 생각은 우리 교우들이 어떻게 물 위를 걸을 수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윌로클릭교회의 존 오크버그(John Ortberg) 목사의 말, If You Want to Walk on Water, You've Got to Get Out of the Boat처럼 일단 보트에서 나와야 하는데, 이것이 어떻게 삶속에서 가능할까,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걸까? 아니 우리교회는 어떠한가?.... 우리교회는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예배 끝나고 나이 지긋하신 한 분이 웃으시면서 목사님, 목사님이 어떻게 보트에서 뛰어내리는지 본을 보여주셔야 겠는데요 하시더군요.

 

그런데 예배 후에 그리고 도미니카 가서도 그 말씀이 저에게 다시 되새김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리는 거예요.... 아니, 집사님, 무슨 말씀을요? 저는 지금까지 계속 보트에서 뛰어내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지난 시간 목회자로 부름받고 지금까지 오면서 그것은 계속된 뛰어내림이었습니다. 아니 제가 우리교회 오는 것도 그러한 마음이 없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음이 싸해지면서 성령님이 물으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주님이 아시쟎아요? 그런데 그건 이미 다 과거형 아니니?.... 나는 네가 지금 뛰어내리길 원한단다 

 

사실 이번 선교길을 오르면서 책을 한 권 가지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A.W. 토저(Tozer)세상과 충돌하라는 책이었습니다. 원래 이 책의 원제는 Tozer Speaks to Students' 1950년대 시카고의 복음주의대학교인 휫튼대학위 채플에서 전하였던 시리즈 말씀들을 묶은 책인데, 이 말씀이 얼마나 강력했던지 학생들이 다 이 시리즈 설교를 기억하는 것이...그냥 내 안에,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에서 거기가 좋다고 머무르지 말고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성문 밖인 세상으로 나가서 부딛혀라로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제목을 규장출판사에서 세상과 충돌하라로 해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시실 저는 한 주간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성령감림절기 이후, 우리교회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성령강림절기를 지나면서 이제 성령강림이 이론이 아닌, 실제가 되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주님이 오시는 대강절기까지 지내게 됩니다. 이것이 믿음의 실제(the practice of the belief)입니다. 믿음은 이론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신 구원이 얼마나 실제로 내 삶속에서 워킹되고 있느냐? 마가의 다락방의 은혜가 지금 나의 방에서는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가?.... 의외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냥 앉아서 말씀을 듣고, 앉아서 은혜를 받고, 앉아서 생각을 하고, 앉아서 이러쿵 저러쿵 말만 하고.... 그러지 마세요. 세상과 충돌하는 것입니다. 한 분이 저에게 목사님, 저는 복음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목사님, 저는 너무 깊은 영적 체험을 했어요. 목사님, 저는 아이가 너무 좋은 대학에 직장에 들어갔어요. 목사님, 저는 정말 돈을 많이 벌었어요... 저는 놀라지 않아요.... 그러면 세상과 충돌하세요. 그래야 그게 진짜예요.... 토저의 책 3부 제목이 세상과 구별된 참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라인데 그 첫 chapter내안에 도사리고 있는 반역을 뿌리 뽑는다 이 반역이 무엇이냐 하면, 우리의 온 존재 안에 깊이 깔려있는 죄의 뿌리인 자아 ..... 그 자아가 복음을 들을 때, 복음을 우리의 머리와 입에만 머물게 하는 데, 이것이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반역이라는 것입니다....  나와야 삽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가지고만 있으면 냄새가 나고 썩습니다.

 

2.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주전587년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폐허가 되고 적국의 포로가 되어 끌려갑니다, 얼마나 비참할까요? 137 1바벨론의 강변에 앉아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가 실감납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십니다. 주전 536년에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제국의 통치자가 된 바사왕(이후 페르시아) 고레스는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하던 유대인들에게 해방령을 내림으로 유대인들은 3차에 걸쳐서 사만 이천 삼백 육십 명이 고국 이스라엘로 귀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고국에 돌아와보니 기가 막힙니다. 그 가운데 솔로몬 성전이 다 훼파되어 있습니다......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민족의 정체성입니다..... 당연히 성전복구를 제일 먼저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정치인이고 지도자였던 스룹바벨을 통해 성전 건축이 다시 시작합니다.

 

그러나 성전 건축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공사가 중단된 채 16년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포로 생활에서 갓 돌아온 백성들이 경제적으로 아직 기반을 잡지 못하고, 또 사마리아인들과 에돔인 등 주변 부족들이 성전 건축 공사를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방해하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때 이스라엘의 지도자 스룹바벨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상실감은 경험한 분들이 알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예요. 다시 성전을 회복시켜주고 이스라엘을 일으키세요. 우리를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설교를 마치고 나면 거의 똑같은 반응은 하나님이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세워나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은 하나인데 회복의 방법이 너무 다양한 것입니다. 어느 장로님은 자녀를 만나로 교회에 오셨는데 아 우리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어떤 분은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저를 잘 아세요? 이게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예배의 회복을 찾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목말라 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성전건축을 통해 예배의 회복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매 주일 이 예배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간혹 목사님 예배가 회복되면 그 다음은 뭐죠? 묻습니다. 아닙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되는 거예요. 그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믿음과 꿈을 따로 생각하는 것 과 같아요. 믿음의 회복은 꿈의 회복입니다. 믿음 따로 꿈 따로가 아닙니다.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상이 영어성경 NIV에는 vision'이라고 나와 있지요. 내 영이 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 그대로 자녀들도... 그러면 늙은이도... 그러면 젊은이도 그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믿음과 꿈, 비젼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에서 돌아와 정신을 차리고 가장 먼저 한 것이 성전건축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돌을 쌓아서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배의 회복을 찾는 것에 이어 두 번째인 바로 잃어버린 세대들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성전을 회당으로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곳으로 이용했습니다. ,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다음세대를 이어 가겠다는 기도요 의지였던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지난 한 주간 우리 자녀들의 축제가 있었습니다.... 200명 가까운 우리 어린 자녀들이 75명의 youth volunteer와 교사들, PTA,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여름성경학교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여름학교가 일단락된 것 아닙니까?... 저는 이 아이들을 볼 때마다 이것이 우리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시카고에서 온 팀이 있었는데, 다 메디컬 닥터세요. 이분들이 다 70이 넘으신 분들이예요. 한때 우리교회보다 더 컸던 적도 있었습니다. 역사도 우리교회와 비슷해요. 지난 한 해 새가족이 한 가정 들어왔어요. 90%가 시니어예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내일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제가 불과 한 달 전에, 한국의 한 대표적인 장로교단의 총회에서 나온 발표를 보면서 마음에 다시, 그래,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 스룹바벨하고 이렇게 무너진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다시금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총회에서 나온 충격적인 보고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교회 성장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는 다음세대의 부흥임을 부인할 수 없다""다음세대 부흥이야말로 교회 성장의 필수불가결한 요인"이다.]

"이것은 교회사적으로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면서 "80년대 한국교회의 부흥은 이미 60년대 말부터 시작된 주일학교 부흥의 결과였으며, 90년대부터 시작된 교회학교의 쇠퇴는2010년대 한국교회의 침체의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회는 "총회에서 발표한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에 대한 통계'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한국교회는 대책 없이 다음세대를 떠나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전체 8,383개 교회 중 고등부가 없는 교회가 48%, 중등부가 없는 교회가 47%, 아동부 고학년(4-6) 부서가 없는 교회가 43%, 저학년(1-3) 부서가 없는 교회가 47%, 유치부가 없는 교회가 51%, 유아부가 없는 교회가 77.4%, 그리고 영아부가 없는 교회가 78.5%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분과별 발제 세상의 도전과 교회의 당면과제'라는 주제에서 교회의 문제는 "비전의 결여, 권위주의, 리더십들의 분당 분파, 잘못된 교회관 등은 결국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결과를 가져와, 교회 스스로 문을 닫고 있는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다"....

 

3.

, 오늘 말씀은 스가랴가 받았던 7번째 환상으로 이어지는 것인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스가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가장 큰 메시지가 무엇일까요? 7절입니다.

7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제가 이 구절, 이 말씀을 얼마나 읽고 또 읽었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마치 지난 68일 성령감림절주일 이후의 모든 말씀을 한 마디로 축약해 주시는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바람같이 불같이 새술에 취한 사람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밤 사경에 오시는 예수님...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무엇인데 나를 초라하게 만드느냐? 네가 무엇인데 우리를 무기력하게..... 우리의 가는 길을, 우리 교우들을......

 

인생에서 큰 산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이게 없는 데가 딱 한군데가 있습니다. 공동묘지입니다. 이번에 비행기를 타고 오다가 잡지에 나온'Negotiation seminar'에 대한 광고를 보니까,세상에12일 무려 등록금이 1인당800불입니다. 세상에 내 후년까지 다 북킹되었어요, 왜 이런 세미나가 이렇게 열풍일까요? 인생이, 사는 게 그만큼 복잡해지고 힘들어졌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이 중재가, 협상이, 절충이 필요한 게 사업만이겠습니까? 인생의 모든 영역에 필요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게 사람들의 목마름...  이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야 합니까?

 

이게 성령받은 사람들의 질문아닙니까?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큰 산은 무엇입니까? 경제적인 부분..... 건강의 부분..... 자녀의 문제도 보통 큰 산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인 큰 산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큰 산은 우리 자신의 내적인 문제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저에게도 가장 큰 산은 1,000여명이 넘는 우리교회를 목회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있어요. 보셨겠지만, 지난 주 미시간 오늘 1주년 기념 인터뷰의 질문이 바로 부임 후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이었습니까?의 질문에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항상 문제는 저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적으로 잘 준비되지 않으면 늘 주님의 뜻을 알 수도 분별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제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늘 불안하고 사람들과 좌충우돌하겠지요.... 담임목사로서 모든 사역을 잘 보고 결정할 만큼의 균형 감각과 탁월함을 갖고 영적으로 늘 성령충만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이지요. 그렇기에 부임 후 가장 어려운 것은 우리교회의 현안 문제나 시스템 혹은 리더십들과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제 자신의 그릇이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이 어떤 무엇보다도 가장 어려운 것임을 매일 절감하고 있습니다. .....큰 산은 어디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바로 이런 면에서 나 자신입니다.

 

다시 토저의 책. 세상과 충돌하라를 보면, 한 설교의 제목이 하나님이 주신 상처로 세상을 이긴다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논리, 이성, 스펙 경험 돈과 섹스, 권력 이라는 세상을 이기려면 늘 자기 안에 멈춰져 있고 고여있는 자기 상처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이 세상은 자기 상처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상처로만 이길 수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오 하나님, 저에게 [회개], [긍휼]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갈망]의 상처를 주셔서 제가 늘 하늘의 향수병에 시달리게 하소서 이제는 자기의 상처로부터 나와 하나님이 주시는 상처, 거룩한 상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자기로부터 나오라...

 

그런데 바로 그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16:33b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는 순간,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지난 주일 예배 후, 장로님 가정과 함께 한 교우가 딸 아이를 데리고 찾아왔어요.... 남편이 갑자기 다른 주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는데, 집을 팔아야 하는데 잘 안 되었던거예요. 그러던 중, 개학은 가까워지고 그런데 딸아기가 힘들어도 그곳에서 가서 새학교를 다니겠다고 하여 기도받으러 온 것입니다. 아이가 얼마나 기특해요. 그래서 아이들 기도해 주었는데, 나누시는 말씀이 지난 4개월간 집이 안 팔려서 너무 마음에 힘이 들고 그래서 할 수 있는 게 기도 밖에 없어서 새벽기도를 나와 기도하고,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 기도해 주는데도 일이 진전이 되지 않더라는거예요. 그러던 지난 두 주 전, 갑자기 마음에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오기 시작하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하여 비로소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받아들였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 나오신 지 20년 가까이 늘 교회를 나왔지만 이분의 말 그대로라면 나는 종교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비로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보니 집이 금방 팔렸으면 다른 주에 이사해도 똑같이 교회 나가고 똑같이 생활하였을 터인데 이렇게 하나님이 이 시간을 기다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주에 그 집이 팔렸는지 아닌지 아직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가 집보다 훨씬 소중한 예수님을 만나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 집이 예수님보다 크게 보일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세요 . 큰 산아, 큰 집아, 네가 내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왜요? 6절이 이것을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4.

이번 한 주간 내내 도미니카에서 한 순간도 제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질문..... 나는, 우리교회는 어떻게 안락한, 그러나 주님이 없는 보트에서 나와, 그 주님이 계신 물 위로, 그러나 위험하게 보이고 그러면 죽을 것 같은 그곳을 향해 발을 내디딜 수 있을까?.... 그때 주님이 주셨던 말씀, 장목사야, 나는 너에게서 나는 옛날에 뛰어내렸었다는 얘기를 듣고 싶지 않구나....

 

스룹바벨에게, 그리고 무너진 성전을 짓고 유대 땅의 회복을 꿈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what are you, O mighty mountauin?)

, 그렇다면 우리교회는 어떤 산을 가지고 있는가?.... 그러나 기억하세요? 산에 대해서 분석하고 얘기하는 건 다 하는 거예요.... 산이 평지가 되는 것을 경험해야지요.

 

새는 하늘을 봅니다. 그래서 납니다... 그러나 땅만 쳐다보면 날지 못합니다.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를 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볼 것이냐? 나를 볼 것이냐? 환경을 볼 것이냐?....... 하늘을,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저는 단지 교회만의 비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룹바벨을 통해 성전을 회복시킨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도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비젼을 주실까요?....]

 

여러분을 성찬의 테이블로 초청합니다.


찬양하십시다.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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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Divine Yes'
설교일 : 2019.10.13
본문말씀 : Genesis 13:1-13
설교자 : Rev. E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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