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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시리즈(1) - “가정, 부모에게 먼저 묻는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4-05-05 (월) 02:58 조회 : 1988
가정설교1.pdf (174.2K), Down : 7, 2014-05-05 02:58:09
설교일 : 2014.05.04.
설교자 : 장찬영 목사
본문말씀 : 시무엘하 13:23~33

삼하13:23-33(장찬영목사)                                                     

5.4, 2014

 

가정 시리즈(1) - “가정, 부모에게 먼저 묻는다

 

1.

5월입니다. 5월을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한국교회가 전통적으로 오늘을어린이주일로 다음 주일을어버이주일미국에서는어머니 주일로 지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가정의 소중함은 어떤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부활절 이후의 교회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의미에서도 5월을 가정의 달로 지킨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5월은 가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은부모의 입장에서 '가정, 부모에게 먼저 묻는다'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는 '자녀의 입장'에서 부모와 가정을 바라보는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래된 한자 성어로 부전자전’(父傳子傳)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Like father, like son' 입니다. 사실 이 말은 그렇게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솔직히 이 말에 자유롭고 당당할 사람이 몇 이나 될까요? 오늘의 주인공 압살롬과 그의 아버지 다윗도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 먼저 아시는대로 다윗은 분명 하나님의 사람이고, 탁월한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다윗을 부러워하고 닮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통해 보게되는 다윗은 그렇게 멀리 있는 연애인이나 영웅같은 존재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탁월해도 그 역시 한 나라의 왕이기 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오늘 살펴보게 될 다윗은 우리가 아는 탁월함보다는 오히려 문제투성이인 그의 진면을 보게 됩니다. 그에게 가장 큰 문제는, 혹시나 여러분 중에 부러워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내가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남자분들 표정이 전혀 동의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부러움이 아니라, 다윗을 향한 걱정과 우려의 표정입니다. “아니, 어떻하다 그렇게 되었냐? 한 명도 이렇게 힘든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하는 모습이십니다.

 

미갈은 첫 아내였으나 자녀가 없고, 아히노암의 아들이 제일 첫 아들이 된 오늘 본문에 나오는암논’(Amnon)입니다. 아비가일의 소생으로 길르압이 있고, 또 오늘 본문에 나오는, 훗날 구테타의 주역이기도 한 아들압살롬(Absalom)이 있고, 학깃의 아들은 아도니야이며, 아비달의 아들은 스바댜이며, 에글라의 아들은 이드르암으로, 이들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입니다.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뒤, 후궁들을 더 얻어 아들 딸을 많이 낳습니다. 삼무아, 소밥, 나단, 솔로몬, 입할, 엘리수야. 네벡, 야비야, 엘리사마, 엘랴다, 에리벨렛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잠시 혼란을 느낍니다. 왜 다윗은 아내가 이리도 많을까? 이러한 복잡한 여인관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다윗의 이미지와 성경 교훈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림입니다. 그러면 왜 다윗은 이렇게 많은 아내를 얻었을까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정치적인 이유'입니다. 많은 아내와 아들을 갖는 것은 당시 안정적인 외교를 추구하는 왕의 모습입니다. 국제적인 동맹은 이웃나라 공주와의 결혼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둘째 이유는, 정리되지 않은 결혼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 역시 사람인지라,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불안감과 인정받지 못한 어린시절 그리고 쫓기는 인생으로 점철된 청년시기의 갈망 그리고 왕이 된 다음에도 겪게 되는 공허함은 피할 수 없는 그의 내면이었던 것입니다. , 다윗에게는결혼이라는 단어가 정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으면 헷갈리게 됩니다.

 

결국 이유가 어찌되었든, 과도하게 많은 아내와 아들들은 두고 두고 그의 인생에서 화근이 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러한 다윗의 정착하지 못하는 내면과 또 현실의 삶은 아내들과 자녀들에게 별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흔히 [가정상담학]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의 아버지가 주는 정서(이미지)안정감이라는 단어입니다. 보통 어머니는 공감이라는 단어로 표현됩니다.

 

가만 보십시오. 부모가 안정이 없이 흔들리면 아이들도 흔들립니다. '손님들은 앞마당을 보지만, 자녀들은 뒷마당을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실제로 영향을 주는 것은이렇게 살아라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가는 부모의 등입니다.

 

안정감 결핍으로 인한 상처들은 가정의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막는 요인이 됩니다. 

 

가정, 부모에게 먼저 묻는다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가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전에 있었던 당신의 상처가 치유되었는가? 먼저 부모가 자신의 모습에 솔직해야 합니다.

 

 

2.

, 이런 가운데 오늘 본문 사무엘하 13장은 그야말로 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라 할 수 있습니다. 13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저를 연애하나  

 

그 후라는 말은 앞장 사무엘12장에 나오는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치이 후에라는 말은 심상치 않은 불길한 예감을 자아냅니다. 마치 다가올 불안한 느낌, 불행한 시간이 올 것이라는 예고편에 대한 암시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그 후어느 날, 다윗의 맏아들인 암논의 눈에 이복동생 압살롬의 여동생인 다말이 띕니다. 그런데 여동생으로서가 아니라 이성으로 생각하게 되고, 정도가 심해 상병까지 얻습니다. 이렇게 암몬이 상사병으로 드러눕자, 사촌 요나답이 간교한 꾀를 알려줍니다. 병든 체 하다가 아버지 다윗이 오면 다말의 간병을 받고 싶다고 말하고, 기회를 타서 다말을 차지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순을 밟아 완력으로 다말을 차지한 암몬은 갑자기 마음이 돌변합니다. 전에 그렇게 병까지 얻을 정도로 연애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다말을 심히 미워합니다. 연모가 증오가 되는 순간입니다.

14-15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동침하니라 그리하고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한지라

 

갑자기 성폭행을 당하고 좇겨난 다말은 슬피 울며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때의 다말의 모습입니다. 19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 ‘처량하게 지내니라’ 'a desolate woman'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다윗의 태도입니다. 자녀간에 근친상간이라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음에도 다윗은 어떤 단호한 처분을 내리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 모든 일로 듣고 다윗이 심히 노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징계나 처벌이 없었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려주지 않습니다. 단지 심히 노할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공동번역입니다.

 

다윗 왕은 이 이야기를 듣고 몹시 화가 났지만, 암논이 사랑하는 맏아들이라 기분 상한 말을 하지 않았다”(삼하13:21)

 

어쩌면 다윗은 얼마 전 자기가 저지른 밧세바의 사건을 떠올리며, 깊은 한 숨을 쉬면서 씁쓸한 마음을 쓸어내렸을지 모릅니다. 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 그리고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 탄식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때가 아버지로서 가장 중요한 순간임을 다윗은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지가, 부모가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부모가 깨어있지 않으면 원래 부모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마땅히 해야 할 징계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혼자서 화내고 소리를 지를 뿐... 이런 모습에 대해서 성경은 무어라고 합니까?

 

12: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13:24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성실하게 자식을 징계한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 우리에게 떠오르는 조금 상반되게 보이는 말씀이 있습니다.

3: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Fathers, do not embitter your children, or they will become discouraged.  

 

여기서격노라는 말은감정으로 반응하여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부모가 깨어있지 못하고, 분별이 되지 않아, 감정으로 아이들을 치리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못 이해해서, 아이들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spoil 시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먼저, 자녀를 향한 부모의 징계는 두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분명함(clearness)타이밍’(tim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아버지 다윗이, 부모가 적절하게 징계를 주지 않고 그 시간을 놓치게 되니까, 엄한 사람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다말의 오빠인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의 역할을 자초하게 됩니다. ‘이란권위에서 나올 때 순기능이 작동되는데, 자기보다 어린, 소위 항렬이 밑에 있는 사촌동생이 나타나니까, 벌의 효력도 잃게 되고, 벌이 복수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의 고백이 없어지니까. 다른 이가 아버지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징계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로부터 징계를 받는냐 입니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부모에게 징계를 받아야 다름 사람으로부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가기 전, 부모는 자녀에게 마땅히 가르칠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6:5-6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이게 부모의 가장 으뜸되는 역할인 것입니다.

, ‘가정, 부모에게 먼저 묻는다두 번째는, 당신은 자녀에게 분명하게 시시비비를 알려주고, 훈계하는가? 훈계의 때를 놓치고 있지 않은가? 나는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있는가?

 

 

3.

결국 2년 동안 비수를 갈은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 대신 칼을 듭니다. 그리고양털깍는 날명절에 암논을 비롯한 모든 왕자들을 자기 집에 초청해서 잔치를 베풉니다. 다말로 인해 처량하던 집이 잔치집이 됩니다. 그러나 그 잔치는 거짓 잔치였습니다. 그 안에서 피비린내 나는 일이 일어납니다. 암몬의 몸에서 나온 피가 흰 앙털을 붉게 물들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암몬을 죽인 압살롬은 아버지의 노를 피해 아람 소국의 하나인 그술로 망명합니다. 이후 맏아들, 암몬을 잃은 다윗은 날마다 죽은 암논을 생각하며 슬퍼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죽은 암논을 마음에서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가운데 압살롬에 대한 그리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압살롬에 대한 아비로서의 미안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던 중, 이런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그리움을 눈치 챈 장군 요압이 압살롬의 귀환을 주선합니다. 드디어 3년 동안의 망명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다윗의 귀환명령이 떨어집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입니까? 아버지 다윗도, 아들 압살롬도 다 마음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렇게 기대하였던 아버지와 아들의 포옹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바로 다윗이 압살롬의 얼굴 보기를 거부한 것입니다.

삼하14:24왕이 이르되 그를 그의 집으로 물러가게 하여 내 얼굴을 볼 수 없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그러나 왕의 지시는 단호하였다. ‘그를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그러나 내 얼굴은 볼 수 없다그리하여 압살롬은 이버지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표준새변역)

 

성경학자들은 왜 다윗이 압살롬의 얼굴 보기를 거절했는지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부르지나 말지...그런데 이에 대한 주석을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설명을 발견했습니다... "다윗은 정치적으로는 압살롬을 사면했지만, 아버지로서는 용서하지 않은 것이다.

 

참으로 마음이란 이율배반적입니다. 다윗도 그러하고 우리도 그러합니다. 타국에 있을 때는 그렇게 그리워하더니 막상 귀국을 허락해 놓고는 다시 미워지는 것입니다. 먼발치에서 오는 압살롬을 보다가 갑자기 암몬이 생각났을까. 참으로 아버지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장면에서 이런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윗이 압살롬을 반가이, 살갑게 맞아주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현재 일리노이 대학교의 상담심리학 주임교수인 닐 로즈(Neal Roese) 박사가 쓴If Only라는 책이 있습니다. 부제가How to turn regret into Opportunity인데, 스스로를 [후회 예찬론자]라고 하면서 그는 책을 통해후회는 유익하고 좋은 것이라며후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라고 말합니다. "후회는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과정이며우리를 변화시키고 향상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또 '성숙한 사람이 후회를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 부딪힌 상황을감정적인 차원에서만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If only' 를 선언하며 잠간 멈출 수 있다면, , '아버지답게' 그렇게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관계는 전혀 다르게 진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는 아버지로서 '후회하는 마음' , 조심해야 할 영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탄의 주 전공이 이틈을 내는 일입니다. 이간질하고 거짓말하여 사람과 하나님을, 사람과 사람사이에 틈새가 나도록 자주 사용하는 전락인데, 바로 이것이 감정의 왜곡’(distortion of feeling)이라는 틈입니다.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기분 나쁘게 하여,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반응과 결과를 가져오게 합니다. 우스개 소리로기분 나쁘면 천국도 안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천국보다도, 생명보다도 기분이 더 중요하고 우선됩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기분 나쁘다고 직장을 그만 두고, 기분 나쁘다고 차를 막 운전하고, 사람에게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잦습니다. 마치 소몰이꾼이 채찍으로 소를 몰듯이, 사탄은 왜곡된 감정으로 사람을, 가정을 몰고 다닙니다.

 

다윗의 인생 가운데 지울 수 없는 몇 가지의 실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압살롬을 거절한 것입니다. 다윗 스스로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렇게 많은 용서와 은혜를 받고도 정작 아들에게는 그러한 용서와 은혜 베풀기를 거절한 것입니다.

 

압살롬이 원했던 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였습니다. 거절당한 압살롬의 마음에 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이 비수처럼 박힙니다. 서운함은오기로 자라나고오기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집착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훗날 아버지를 이기고 싶어하는 쿠테타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상함 감정'의 위험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가정, 부모에게 먼저 묻는다세 번째 질문은 나는 감정을 다스리는 부모인가? 나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떤 감정의 왜곡이 있는가? 있다면 왜 풀지 못하는가?

 

 

4.

이런 모습의 다윗을 가만 살펴보면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 다윗은 누구보다도 더 잔인하고, 패역하고, 아주 형편없는 3류 인생을 살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사울왕은 이런 다윗에 비하면, 완전히 모범생이고, 효자이고, 타고난 장군입니다. 그런데 그는 타고난 좋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버림받고, 역사 속에서 사라집니다. 그런데 다윗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이 이유를 성경은 보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 다윗에게 빼놓을 수 없는하나님이라는 단어는 그에게 있어선 바로 '상실된 아버지 상에 대한 목마름'이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인간적인 상처와 욕망, 자녀의 잘못을 보면서도 어떤 교훈조차 하지 못하는 무기력함, 자녀와의 왜곡된 감정으로 인한 관계의 깨어짐...... 그런 그가 얼마나 하나님 아버지를 찾았을까 우리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13:22b) 

 

다윗의 고백...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찬양하십시다.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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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eager expectation of God
설교일 : 2019.08.18
본문말씀 : 1 Samuel 9:11-27
설교자 : Rev. Eung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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