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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전교인’에서 스스로를 제외시키지 마시길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3-09-11 (수) 04:10 조회 : 1637
작성일 : 2013.08.25
작성자 : 장찬영 목사

내일부터 ‘전교인’ 세이레 작정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특별새벽기도회가 빨리 시작될지 저도 몰랐습니다. 보통 새로운 임지에서의 서너 달은 그야말로 ‘탐색전(?)’ 혹은 ‘하니문’ 시간으로 지내는 게 일반인데, 부임한지 한 달만에 이렇게 작정새벽기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해도 되나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십시오. 이렇게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이 어떻게 사람 마음대로, 누군가의 계획대로 되겠습니까? 요즘 모이라고 해서 누가 모입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모이시고, 이렇게 기도하시니 전들 어떻합니까?
처음에는 “주님, 너무 이른 거 아닌가요? 이번 주는 아이들도 학교가 시작되고 하여 시기도 좀 이른 거 같은데요?” 핑계댈 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얘야, 무슨 기도에 빠르고 늦는 게 어디 있냐? 언제 내가 사람 더 모이면 은혜 더 주고 아니면 아니더냐? 걱정마라. 내가 내 백성들에게 사모하는 마음을 주며, 기도의 영을 부울 것이다. 그들이 지금은 흩어져 있지만, 그들을 모아 함께 기도하게 할 것이다. 이 전은 내가 세운, 나의 기도하는 집이다...” 선명한 주님의 말씀에 아무 변명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로 인해, 저와 여러분은 앞으로 세 주간 동안 그 대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번에 마음을 작정하시고 모처럼 새벽기도에 오시는 분들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가족끼리의 이해도 필요할 것이고, 한 동안 생활 리듬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밤에는 일찍 주무셔야 하고, 혹시 새벽기도 후 곧바로 직장에 나가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세이레 동안 참석하는 여러분을 위해 부분 금식으로 중보할 것이며, 또 매일 마다의 준비된 말씀을 위해 제 스스로를 깨우는 인고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저는 새벽기도를 하느라 여러분이 직장이나 가정생활에 지장이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저는 여러분들이 주님 때문에 손해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랑은 그렇게 자기중심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런 특별새벽 기도회 에는 예외가 없을 것입니다.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에는 다 나와서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은 물론 속장님들과 팀장님들 누구든지 빠지면 안 됩니다. 중직자들과 임원들이 먼저 기도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살고 교회도 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 모세의 신을 벗기신 하나님을 기대해 봅니다. 이론과 상식에 막히지 가지고, 참석을 못 하는 이유를 보다는 가능한 방법을 찾아 일단 시작해 보십시오. 부디 ‘전교인’에서 스스로를 제외시키지 마십시오. 벌써부터 새벽이 기다려집니다. (장찬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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