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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영봉 목사님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9-28 (금) 07:11 조회 : 108
작성일 : 2018.07.29
작성자 : 신경림 목사


우리 교회 초대 목사님이신 윤영봉 목사님께서 지난 화요일 ??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우리 교회를 ?? 년에 창립하시어 ??년까지 ??년을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아니셨으면 오늘의 우리 교회가 존재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목사님에 대해서는 우리 교인들이 모두사랑과 돌봄으로 기억하며 감사하시네요.  “목사님 가족도, 우리들 가족도 이민 사람들이었기에 우린 서로 의지하며, 위로하며, 이민 생활을 이기어 나갔습니다.라는 표현을 공유하는 분들이 많으실 같습니다.  “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없느니라 말씀과십자가 없이는 영광도 없다 말씀을 설교속에 포함하셨다고 하면서 말씀이 결혼하고 이민와서 힘들어하는 젊은 교인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학생속이었던 진실속을 정성껏 보살펴서 결혼도 시키고, 아이들 낳으면 영아세례도 주시며 최선을 다해 양육하여 우리 교회의 일꾼들로  만드셨습니다.  교인들이 주일에 빠지면 바로 연락하셨고, 전화로, 심방으로 챙기시며 교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벧엘회를 만드셔서 가을 함께 여행하시며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함께밥을 지어드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새신자로 등록한 심방오신 목사님의 양복 소매가 갈라져있엇음을 기억하는 교인도 계시고, 마음 상하는 말을 들을 , 교인들이 갑론을박하며 힘들게 했을 눈을 지긋이 감으시고 많이 인내하셨다 말씀도 여러분이 하십니다.  우리 교회가 건물이 없어 미국교회를 빌려 예배 드릴 , 미국교회 교인들에게서 좋지 않은 소리도 많이 들으셨다고 합니다.  한번은 우리교회 아이들이 미국교회 담임 목사님 방에 들어가서 전화기에 껌들을 붙여놓아 수습하느라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후배목사로서 목사님을 기억합니다. 어느 회의에서나 자상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대해 주셨고, 나누어주신 목회 경험과 지혜는 지금도 많은 후배들이 기억하고 실천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의 모습도 훌륭하셔서, 아직도 후배들이 모이면 본받아야 목사님으로 회자하고 있습니다.  은퇴 우리 교회를 떠나 아틀란타로 이사 가셨을 , 우리 교회가, 우리 교인들이 너무 너무 그리우면 공항에 가서 디트로이트행 비행기 타는 곳에 한참씩 앉아있다 가시면서도 교인들에게 연락하거나 일체 관여하지 않으심으로 후배 목사가 소신껏, 편안하게 목회하도록 도우셨습니다.  

작두 위에서 목회하는 느낌이었다고 하신 목사님, 이제 작두 위에서 내려 오셔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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