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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3-03 (토) 11:42 조회 : 275
작성일 : 2018.03.04
작성자 : 신경림 목사

우리 나라


3·1절입니다. 결코 잊어서는 되는 날입니다.  1919 3 1, 조선에서는 민족대표 33인의 기미독립 선언서가 낭독되었고, 탑공공원에서 출발한 수많은 조선인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일본에 항거하며 전세계에 조선독립만세를 외친 유명한 3·1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운동은 전에 이미 만주에서는 독립 투사들이, 일본에서는 조선 유학생들이 독립선언서와 함께 거리에서 외쳤고, 이후에는  조선 전체와 상하이, 연해주, 미주와 일본까지 퍼져나갔으며, 중국의 5·4운동, 대만의 독립운동, 인도제국의 비폭력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세 운동이 4 초순을 최고조로 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5월까지도 계속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순국한 독립유공자의 공식적인 숫자는 645명이라고 알려져 왔었지만, 조선 총독부의 집계에 의하면 3·1운동 당일에 106만명이 참가하여 진압 과정에서 553명이 사망, 12,000명이 체포되었고, 3 1일에서 5 말까지 시위 과정에서 죽은 사람의 수는 7,979, 부상자가 1 5,961, 검거자가 4 6,948명이라고 한국의 주요 신문들과 방송들이 2013년에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희생을 당하면서도 조선인들은, 우리의 조상들은 불의에 항거하였고, 다른 나라의 속국으로 사느니 죽음을 택하겠다는 결심으로 직업, 신분,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일어선 위대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독립은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역사적인 운동에 기독교인들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독립선언을 주도하였던 33 중에 16명이 기독교인이었고, 옥에서 순교한 박석훈목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목숨을 걸었습니다.  평양지방 감리사 무어 목사는, “본지방회를 개하려고 때에 조선 목사 1인이 말하기를 금년 지방회는 감옥에서 개회하면 좋겠다 하니, 이렇게 말한 까닭은 금번 조선 독립운동으로 인하여 감옥에 있는 목사, 전도사, 권사, 속장, 학교 교사, 주일학교 교사 합수가 160인이라. “ 당시 노블 선교사는 본부에 이렇게 보고하였습니다. “제암지경에 있는 교인들은 이러한 불측지사(제암리감리교회당에 마을 사람을 모아놓고 밖에서 창문으로 사격하고 교회당을 불질러 몰살함) 당하며 악형과 총검의 위험을 보았으되 신심이 더욱 독실하여가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서 말하기를 죽음은 언제든지 터인즉 나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께 더욱 충성하겠다.’” (3.1운동 100주년 준비대회중 이덕주 교수 설교문에서 발췌)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우리 조상들은, 특히 기독교인들은 가장 선봉에 서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활약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한국도, 미국도, 법적인 자유는 누리고 있지만 불의와 죄악에 묶여있지는 않은지요?  역사에서 배워 현재를 책임지고, 후세를 위한 미래를 세워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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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2018.11.25  Abundant blessings of thanksgiving to you, your family, your cell group, your ministry team and your… Rev. Sh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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